로아서버를 하면서 느낀 신세한탄&후기

사진이 없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전전차부터 이번차까지 참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번차는 정말 씹 노잼인듯(댕팔이 기준으로)

직장인이다 보니, 많은 컨텐츠를 즐길수가없어, 댕캐는것에 의미를 두고 신버전,

구버전을 돌아다녀봤지만,

네오서버 영자가 인형팔이 댕팔이에 실망하고,

전차에서 로아를 재미있게 즐겼던 사람으로써 이번차는 진짜 대  실망 그자체였음.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고..

투데이 채팅창에 로아 오픈을 외치던 사람들 어떤 심정인지 궁금함

오픈전 절대반지를 지르고, 인원도 어느정도 되어서 이번주까지는 잘 놀겠다 하고 

시작했는데 왠걸 반지를 소지하고있는사람에 한해서 댕을 팔수있다는둥...

모아서 파는 댕거래는 벤을 하겠다는둥... 보조케릭으로 댕게시판 사고 팔고

작업하면 벤하겠다는둥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었지만,

결국 할사람들은 죄다 하는걸 알면서도 아무 제제없는 영자..

맨처음 댕 올렸던 터무니없이 빠른 시간에 반지 2개사서 하나 팔고,

댕 모아서 올렸던 나미꼬만 유저들의 신고로 벤먹음.

영자는 영혼까지 반지팔아먹고.. 본인 할일 끝났다는듯이 12시땡하고..

잠을 자러간건지 좋은곳 간건지 오픈한지 몇시간만에 댕시세 수직낙하하면서

댕팔이들 영혼까지 탈탈털림..

이건 뭐 네오서버 영자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네오 영자는 댕판다고 24간 풀접속한걸로 아는데 ㅋㅋㅋ

솔직히 나도 댕팔이 기준이지만..

과금러 몇몇 제외하고 댕 한번도 안판사람없을거라고 사료된다..

물론 댕팔이가 아닌 순수 즐기고, 재미를 찾아서 온 사람들은

댕을 싸게 구매해서 장비를 늘리고, 쌈하는 재미로 오신분도 계실테지만,

어쩐일인지 아이템도 전차보다 덜 풀리는 느낌이고,

댕이 있으면 템이 받쳐줘야 러쉬를 할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라바도 한군데서 죄다 독식하니. 이건 뭐 재미 1도없고,

죄다 댕만 캐러 온건지 눈빛베르부터 시작해서 노잼이었다.

금요일 오픈이었으면, 토,일은 엄청 재미난 시간일텐데.. 일요일 라인서버.

포차서버 열림과 동시에 사람 200명 후반대로 빠지고,

댕 게시판은 쭉쭉 밀리고, 반지도 업데이트로 팔고나면 1회 게시판 이용권 준다는데,

귓말넣어도 영자 귓말 꺼져있고, 팔라는 건지 말라는건지

마지막 댕 팔고 나오면서 서비스로 반지까지 주고나왔는데,

반지 5만원 주고 산게 일요일 오후 1.5만원까지 떨어지고,

반지를 주려면 케릭저장구슬로 넘겨야되니(상점서315만아덴정도) 이것또한

순탄하지 않아 주말동안 뭐한건지 멍한상태였음

2.7 구서버 no.1~2하던 서버가 영자의 무슨 심보인지.

반지안살꺼면 오지말라는 영혼까지 반지팔이범으로 전략한건지

첫날 400명이상이었으니 5만*200명정도만 반지 팔았어도 1장정도는 벌었을테니 

볼일 다 봤으니 빨리 서버 인원 빠져서

다음차 반지팔 궁리를 하는건지

과연 며칠까지 유지될지.... 넋두리 아닌 넋두리였습니다..

이제 구서버의 희망은 메리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