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데이 시즌2 기반으로 열심히 방송과 게임을 하는 도봉산호랑이 입니다
우선 저는 독수리 타법이고 장인정신의한땀님처럼 글재주가 없기에 그냥
두서 없이 막 써보려 합니다.
그전에 한가지 말씀드릴게 있는데. BJ는 영자님께 후원이나 장비지원 요구를 일절 하지않습니다.
8일 저녁 6시에 투컴으로 4클라를 켜고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방송중에 시청자 분께서 3클라가 된다면서 3클라 키는법을 알려주셧고
당연히 전 2컴 6클라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저번차 PK서버를 했기에 전차보상 편지 드렸는데 어마맛?
후원코인이 4개가 들어왔습니다. 사실은 3개가 들어와야합니다 저번차 6만원 했거든요,
얼싸구나 기분이 좋아져서 그냥 모르쇠했습니다.
사실 만원이라도 아끼는게 행복, 곧 만원의 행복이거든요
그리고 6만원정도 더 현질하여 후코 10개로 오대기때 시작했습니다
후코8개는 수표로 160억정도 되엇고 후코2개는 깃털 2만개로 바꿨습니다.
9악장은 안지르고 유저한테 3억을 주고 샀어요
약 35억으로 발라카스 인형을 뽑고 나중에 안타로 바꿨습니다
\인형뽑기 노하우는 무조건 2개씩 돌리는게 답이더군요. 3클라로 쉬지않고
뽑기하면서 데이터를 모았으니 확실한 정보입니다.
발라카스갑옷도 상점에 싸게 팔아서 쉽게 9검 7셋맞췄고
오림악세는 그냥 오림주문서로 5까지는 확실하게 잘뜹니다.
문제는 그다음 부터였는데....
악세인챈제한이 6인데 축오림 진짜 겁나게 안뜹니다.
그냥 오림주문서로 5에서는 거의 4로 내려갑니다.
특히 문장 휘장 룸티 스냅 지를줄 모르는분이 많으셧는데
저처럼 뎅여유가 있으면 3부터 보호주문서 바르는게 가장 낫습니다.
오대기 뎅으로는 2컴 6클라 기준 9검의 7셋 4악세정도일것 같습니다.인형X
대충160억+오대기뎅40억 총 200억으로 10검의 오만5~7셋 5~6악세 4PK룬 나왓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나더니 게임상인데도 제 머리가 굉장히
시끄러워 지더라구요 알고보니 3클라킨 사람들 벤시키는작업중 인 것 같았고
3클라인 저도 벤당할까봐 두려워서 클라 두개껏더니 다행히 벤은 안 당했어요
'쌍태풍의 황금외침을 보고 마음의 착잡함 +1 높아 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임은 시작이 되었고 82까지 대충찍고 필드를 시작했습니다. 스탯은 콘25에 만덱 나머지 위즈
덱스는 당연히 80을 넘겼구요.
장비를 올려야 활타가 늘어나는 요정 특성때문인지 몰라도 활타는 그저 그랬습니다.
날치는 다른 격수들도 하나도 안아픈데 가끔 엄청아픈 한명씩은 나타나더군요
대부분 민캐라고 생각되는 케릭들은 말갱이 만피 찰정도 였습니다. 안타인형의 효과인가?
그리고 갑자기 영자님이 후원하신분들 편지 보내라고 그러더군요
나이가 먹어 머리회전수가 지구의자전수랑 비슷할정도의 저는
'후원한사람들 전부 편지주라는거구나' 생각햇고 편지보냇더니
다시한번 보낸액수만큼 후원코인이 다시 들어왓습니다 6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엇 이게뭐지? 착각하셧나?' 생각이 들었고 그냥 입닥치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거기에 같이 게임하는 동생이 방송후원으로 5만원 영자한테 바로 입금해줘서
후코가 5개 또 들어왓습니다. 오늘 공짜로 생긴후코가 총7개에 방송후원5개 12코인..
문제는 여기서 부터
후코로 전부 뎅으로 바꿔서 PK상자 약 200상자정도 갔는데 사신반지 꼴랑 두개
거의 메티스버프상자,1천만아덴수표 나왔습니다. 사냥으로 모아서 깐거와 오늘 들어가서 들어잇던 수표
다모아서 60개까지 깐거 해서 300개 넘게 깠지만 사신반지3개와 그냥저냥 오만템 몇개가 끝이더군요..
여기서 부터 레알망슈퍼보드탄것 같습니다.
잊섬을 갔더니 다들 이반텔사냥을 하고 있고.
가스트는 사일거는게 아니고 독을 걸어서 편하게 사냥하긴 했습니다만..
잊섬에서 먹은 영혼잃은활은 기대와 달리 내영혼까지 잃게 했고
버그베어의 무지막지한 몽둥이는 +128몽둥이 인지 172방인 저의 몸뚱이 깊은곳에 박혔습니다.
너무 아펏지만 그냥저냥 안타빨로 사냥할만했고
송편값이 100만 밖에 안해서 송편만 먹어도 사냥할만 했습니다
보살팀과 동물농장,19혈의 보스싸움이 시작했고
보살팀은 편하게 보스잡고 동물농장과 19혈의 외곽쌈으로 놀았던 기억입니다.
저는 12시30분까지 보탐을 하고 접을 종료,낚시를 돌렸는데
낚시경험치가 괜찮더군요 ㅋㅋ
그리고 오늘 접해서 놀려니 혈은와해가 되었고 19혈로 옮겼다는데
19혈은 가입도 안받아주고
거절해버리더군요 그래서 혼자 뭘 할수 없을것 같아 접었습니다.
뭐 주관적인 평이지만.
1.오픈날 벤으로 시끄러워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차에 클라를 못막은것은 전적으로 영자님의 준비 미흡 탓이고
이번차는 그냥 그대로 끌고 가셨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이유때문인지는 영자님께서 가장 잘 아실테지만
너무 많은 벤은 솔직히 서버 분위기를 다운시켰다고 생각합니다.
2. 축복주문서 삭제로 인해 밸런스를 재조정하셔서 맞추셨어야 하는데
밸런스, 특히 검타활타마법타 부분이 너무 약했습니다.
반놀자 섭은 첫날부터 반은 놀자고 반놀자인데 단체로 우그르르르
몰려다니지 않으면 누굴 죽일수가 없었습니다. 반놀에서 몸대주고
활쏘는 제 플레이특성상 항상 많이 죽는데 8킬0데스...
반놀 최소 3시간 이상 게임해서 아다로 섭을 끝내본건
처음이었어요(Feat.고호경)
3. 운영자(미소피아,카시오페아) 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
후원코인 들어오는 속도도 더뎠고 대응도 회의를 통해 이뤄 졌어야 하는데
아쉽네여
이번차는 막 웃으면서 즐겁게 즐기지 못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그냥 카타르를 느끼기위해 게임하는건데 엔돌핀킥조차 못했네요
다음차에는 더 좋은 섭이 되시길 바라면서 이만 비린내나는 손을 내려 놓습니다.
생각나는거나 모자란건 생각나는대로 댓글 남기겟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투데이 식구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