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24일 ( 월 ) 요일 새벽 4시 투데이 운영자님이 갑자기 투데이 채팅창에 오심.
부랴부랴 오목 한판을 청해볼려고 투데이 영자님 안녕하세요 !!! 나의 모든 애교를 다 섞어서 말하니
입구에서 제지 당함.
그냥 잘까 말까 고민하다가 갑자기 어..... 느낌이 온다..... 그가 온다 그가 오고 있다. 는 생각이 딱 들때
그가 나타난다. 그 이름은 다들 아시는 투통령 
: 안녕하세요 온김에 간단히 하고 갈까요???
투데이 유저들 : 할루업 할루업 외치고 있을때 과연 할루는 무슨 문제를 낼까 골똘히 생각날때
할루님의 기습 이벤트
: ------------------------ 채팅창에 " 투데이 업" ---------------------------- 선착순 5분 치킨 --------------------------
필자는 투다이를 쳤다가 앗...또 망했네 오타로.... 하는 순간 채팅창 속도가 혁이V DUKE영자만 빠르고 다들 멘붕인지 느리다.
나의 반응속도가 갑자기 넌 할수있어란 메세지와 함께 투다이에서 빠르게 투데이업을 치는 순간 KKKKKKKKKKKKKKKK 가
딱 반걸음 빠르고 바로 내가 헐....당첨됨 반응속도 최하위 내가 이 내가 거북이 느림보인 내가 당첨됨...
필자도 당첨되었는지 다시 재차 확인중인데.....
: 혁이v / duke / kkkk / 한땀한땀 / 얀후레트 님 카톡 주세요. 즐거운밤되세요 꾸벅
크... 명단에 나의 닉네임을 확인하는순간 손가락의 모든 뼈마디, 힘줄의 긴장이 풀린다. 당첨이구나 ＼( ˚ ▽ ˚ )/
카톡을 보내니 LTE급 속도로 BBQ 황금올리브치킨 + 콜라 1.25를 보내주시는 할루님
감사드립니다.
할루님 잘 먹겠습니다람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