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서버 2.0 순정지향 테스트서버 후기입니다~ (4/4 토 오후9시 오픈예정)

안녕하세요, 이곳저곳 떠돌다가 테스트서버지만 괜찮은 곳을 찾은 것 같아 후기남겨요. 첫후기인지라 서툴러도 너그러이 봐주세요 ㅎㅎ

 

서버정보부터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바로서버, 2.0 순정지향, 아데나/경험치/드랍 3배, 운영기간 2달예정, 스턴/트리플 없음. 회상의촛불 있음. 입니다. 3월중순 우연히 홈피를 봤는데 신경을 많이 쓴것 같아 접속해보았고, 2차에 걸친 테스트서버를 플레이하고 있어요. 정식오픈때 아래 내용이 처음오신분들께 초반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운영자분 말씀에 따르면 약8개월간 준비를 하셨다고 해요. 대부분의 수정이나 디버그 등을 바로바로 하는거 보면 능력자인듯? ㅎㅎ

 

우선 캐릭을 만들어 봅니다. 저는 요정으로~ 인벤 가이드를 보면 콘을 추천!

 

그리고 인벤에 가이드와 명령어 그리고 홈피에 정보들을 필독합니다. 정말 유용한 정보가 많아요!!!

인챈 확률정보도 기재 되어있습니다. 자동칼질은 테스트 기간중 제거, 오토루팅은 추가. 특히 .보 (보라돌이) 명령어가 있어서 전투가 편하겠어요.

 

 

 

숨계에서 사냥해서 수련자셋트를 전부 구입합니다! 오크, 트롤, 오우거 위주로 사냥하는 걸 추천드려요. 팔면 돈이되는 잡탬을 잘 주거든요.

확률은 매우 낮지만 오피나 트벨도 나온다고 합니다. 초반에 먹으면 대박? ㅎㅎ 숨계에 엔피시를 이용해서 요숲을 기억하고 오면 좋습니다. 엄마나무 밑에 보면 숨계로 돌아오는 엔피시도 있어요. 은말에도 있으니 은화살을 사오는 것도 좋아요. 12? 13? 랩이 되면 수련자와퍼 등을 먹을 수가 없으니 숨계는 졸업하는 걸로!

 

 

 

 

메인마을인 기란입니다. 용기 와퍼도 기란 물약상점에서 팔아요. 후원물약은 (무게없는 빨1500개, 주1000개, 맑500개)이고, 사진목록 외의 후원템은 없습니다. 유저간 아데나/캐릭 거래는 OK~ 펫상인도 있지만 비싸므로 도베나 곰을 키워 골드드래곤까지 진화시키게 좋을 것 같아요~ 중요한 팁은 기란여관 열쇠를 사두는 것! 열쇠를 더블클릭하면 기란여관으로 텔이 됩니다. 텔비나 축순 절약에 좋아요. 단 1시간뒤 열쇠는 삭제되요.

 

 

 

 

우선 기란12시 게렉?한테서 사활을 구매하고 기란텔녀를 클릭해서 사냥터 선택합니다. 초반에는 오렌 난쟁이밭, 오거밭, 카신버그밭, 흑기사밭 등을 추천 드려요.개던에서 보석과 축순을 모으는 것도 좋습니다. 축순이 귀해요! 그리고 장궁을 제작! 네루파를 클릭하면 친절하게 필요재료를 보여주네요. 미스릴원석은 요던1층에서, 버포는 페어리퀸 자리에서 모으면 됩니다! 제작은 크게 어렵진 않네요. 그담은 상아탑 1,2층에서 요정수정 구매하고 계열선택 후, 리빙아머를 잡아 소울 배우고 6활4셋을 향해 본던, 사던 등을 전전합니다 ㅎㅎ

 

 

깃털을 더블클릭하면 깃으로 살 수 있는 목록이 나오는데 별건 없네요~

 

 

그 외에 40랩이 되면 수배(50만)를 걸라고 멘트가 뜹니다. 수배를 안걸면 획득 아데나가 감소하니 미리 수배금을 준비해두시는게 좋아요. 대신 수배를 걸면 댐지가 5 감소되고 마방이 10 올라요 큰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용던, 오만, 잊섬은 수배가 걸린 캐릭만 입장이 가능해요. 잊섬은 오픈 7일차(솔플은 거의 불가...), 오만은 14일차에 개방된다네요.

 

매시간 준보스가 리젠되었다고 멘트가 뜨는데 인벤에 보면 준보스 리스트가 있습니다. 테스트 기간에 해보니 콘기사 7다마 5~6마방셋으로 주홍이 먹으면 쌍드, 흑기사대장, 크로커, 네크, 이프까진 독식 가능했어요. 카스파, 흑장은 말갱이가 필요할 것 같아 포기했고, 도플갱어보스는 찾기도 전에 도플갱어가 너무 아파서 베르 ㅠㅠ 요정활 타격치는 보스에게 절반만 적용되니 여유될때 다마와 요방을 준비해두는 것을 추천드려요.

 

장비는 물방보다는 마방셋을 추천 드리고. 빠른 랩업, 몸빵, 준보스 독식을 원하면 기사! 채집매니아, 활매니아, 펫매니아라면 요정! 초반엔 힘들지만 길게 보고 간다면 법사!를 추천드려요. 특히 일부보스는 뮨이 없으면 잡기 힘들어서 법사가 완소 취급받을 것 같아요 ㅎㅎ 선버도 무지 아픔...

 

첫오픈인지라 불안요소가 있을 수 있겠지만, 함께 좋은 서버를 만들어 갈 좋은 분들이 오시면 저도 좋겠네요 ㅎㅎ

예전 본섭의 추억을 회상하며 느긋하게 즐기실 분들 많이많이 오세요~ 4월4일 토요일 저녁9시에 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