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서버 진실된 서버 평가 드려봅니다. 그것이 궁금하다 !!! ~~~ 당신의 선택은 항상 베스트이길 바라며

                    포맨 서버 16일 동안의 기록

         

일단 리니지를 알게된지 15년 이란 시간이 지난 이 시점에서 추억속의 리니지를 회상할수 있게 만들어준 포맨서버를 평가 드려봅니다

( 주관적인 견해이므로 동의 하지 못하거나. 비방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조용히 뒤로가기 부탁드립니다.)

 

 

포맨 서버 오픈 일자는 4월 29 일 이였습니다.   1차 오픈 이후 평들을 읽어 보니 2차오픈때 접속기 등의 문제로 유저들이 현질했던 돈을 다 환불해

주었다는 소식을 듣고 믿음이 가게 되어 접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버 처음 접속했을때 사람의 수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처음에 오픈대기 선물상자에서 여러가지 아이템들이 나왔죠. 아데나 및 드다 가호

물론 과금러 들에게는 별것이 아닌 아이템이 될수도 있었지만 저같은 소과금러 에겐 큰힘이 되었답니다. 오픈 대기하는 동안 홈페이지의 여러정보들

또한, 서버의 혈구도 등등 여러가지 정보를 입수하기엔 너무도 알찬 시간 이었던거 같습니다. 특히나 유튜브 스트리머 승기를 통하여 현질의 정도및 

앞으로의 방향성을 확고히 알수가 있었죠. 저는 물론 처음 하는 서버이기에 오픈대기 상자만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첫째날, 플레이는 쉬웠습니다. 가이드라인 물론 하나도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혈맹에 가입하여 각종 보스들을 잡으며 

이런 저런 아이템들을 맞추기 시작하였습니다. 오픈대기 상자만 으로도 충분히 사냥가능한 8검7셋 정도는 맞출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포맨서버에 특이점은 붉은오크 시스템입니다. 이것을 사냥시 포맨의코인 를 얻을수 있는데 이 코인은 유저들간의 거래 물품및 

운영자님의 1:1 매입 화폐이기도 합니다. 즉  다시 말하여 서버에서 유통 되는 현찰 과도 같은 통화입니다. ( 돈을 벌고 안벌고는 여기에 달려있죠) 

 

포맨서버의 가장 장점. 그랑카인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아 얼마든지 원하는 만큼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 최고 장점입니다. 

 

저는 첫날 아침 6시까 게임을 하여 9검7셋으로 시작했던 플레이를 10검 7 8 셋으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여기서부터 시작이죠 

 

둘째날은 본격적으로 코인 수집에 들어갔습니다. 하루에 수집한 가능한 코인은 적게는 80개 에서 많게는 150개 가량으로 추정했습니다. 

 

그러던중 혈원들 중에 많은 인원이 코인을 매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또한 각종 주문서 및 악세 인형 모든게 다 현찰 같았습니다.  와 리니지 15년동안 즐기는 유저 였지만 이런 세상도 있구나 하고 참으로 많이 놀랐습니다. 하지만 전 여기서 매입을 하지 않고  

장비 업그레이드에 힘을 쏟았습니다. 지나서 돌이켜 보니 약간의 실수 였던 부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처음부터 매입을 마음 먹었더라면 

아마도 현찰을 손에 많이 쥐지 않았을까 싶네요.  

 

셋째날, 본격적 레벨업과 장비 업그레이드 그리고 마법스킬 습득 

 

장비가 어느정도 업그레이드 되니 , 사냥도 수월해지고 전투에도 능해지는걸 느꼈습니다. 여기서 또 중요한 상황이 하나 생기는게  

월요일 (오픈4일차) 운영자 님께서 직접 코인 1:1 매입을 진행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최대 200개 현금 20만원 

 

어느정도 케릭터의 레벨이 올라가니 참으로 코인수집이 수월해지는걸 느꼇죠. 그렇게 하루만에 230개 가량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물론 게임시간이 그만큼 길었죠. 포맨서버는 로테이션 으로 4대계곡과 정상 잊섬 테베 가 돌아갑니다. 본인의 의지와 시간 투자가 가능하다면 얼마든지 코인 수집은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넷째날 , 그렇게 점점 포맨 서버에 재미를 붙이며 사냥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200위 안에 들지도 못했지만 넷째날 정확히 40등으로 랭변을 할수 있게 되었답니다. 처음 접하는 서버에서 랭변 이라니. 저 스스로도 놀라고 새로 웠습니다. 겜못알 로서 처음 있는 일이였거든요. 그만큼 포맨서버 누구나가

할수 있는 서버라는걸 ,,,,, 유저들간 거래 너무 활발하더군요.. 더군다나 운영자님께서 특이하게도 경매 이벤트를 통하여 지존급 아이템을 분양합니다. 

 

이때 큰손들 코인 매집 들어갑니다. 이 타이밍 유저로서 아주 좋다고 봅니다.( 계시판 판매를 통하여 직판 가능합니다) 

 

랭킹변신을 통하여 사냥이 더 수월해지니 코인수집이 더 수월해지더군요. 하루 최하 100개 최대 250개 가능해지는 시기입니다. 

또한, 아이템 업그레이드 또한 쉬워집니다. 이제는 상점에 코인으로 파는 아이템들을 다 살수 있는 상황이 되더라구요. 

 

유저들 이탈 전혀 없는 상황이었구요.  짝수 시간마다 돌아가는 로테이션 사냥. 전혀 지루 하지 않습니다. 

또한 , 보스타임 안에서 이루어지는 치열한 전투 정말이지 포맨서버 한시도 쉴 틈을 주지 않는 그런 재미난 반놀자 성향 강한 서버 인거죠 ㅎ 

 

5일차 부터는 이제 영자님의 치킨이벤트 및 드다 이벤트 정말이지 저녁 시간이 너무너무 행복해지는 시간였던거 같습니다.

       (참고로 본인은 치킨이벤트에 2번이나 당첨되어 BBQ , 교촌 치킨 먹었습니다 ^^)

그렇게 시간이 흘러 또 월요일이 찾아옵니다. 역시나 포맨 영자님의 큰 배포가 또 나오죠 1:1 매입 시스템 (200개 한도 20만원)

이날은 진심 영자님 지갑 다 털렸을듯 합니다., 모든유저 거의 98프로 이상 매입하였다는 후문이..ㅋ 

이날을 기점으로 기존 유저들의 이탈이 시작됩니다. 활발했던 사냥과 전투 점점 시들시들 해지는 시기였던거 같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유저로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조금 생겼습니다. 하지만 남은 유저들 끼리는 너무 좋은 시간이었던거 같네요. 

 

리니지 재미있는 게임인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안에서도 여러가지 사연들이 있기 마련이죠.  지금 외부적인 요인으로(코로나19) 상황으로

       *외출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이 상황에서 저같이 게임도 즐기면서  

                                  소일거리 삼아 용돈 버는 정도로 즐기시기엔 포맨서버 강추합니다.

 

  포맨서버  총 수익지출 계산해보니 첫날 5만원 지출에  

                    수익 8만 + 15만+ 14만 + 11만 +20만 +9만 = 72만원 수익났습니다. 

 

이정도로 게임 즐기고 수익나는   개 혜자 서버 >>> 포맨 서버네요..... 

 

다들 다음주 수요일 오픈 19:00 시 오픈대기 시작하니~~~ 형들 다들 연장챙겨 가즈앗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