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데이 시즌2 유저 여러분..
그동안 프리서버 크로스서버를 알아주시고 따스히 여겨주신 마음만 안고 이제 현실로 복귀합니다.
길지도 않지만 결코 짧지도 않은 시간이였습니다.
여러 유저님들을 만나면서 서버가 성황되리란 생각은 일체 접고
민캐서버로 조금 더 유저님들이 재미난 서버를 만들려다가 제 욕심인지..
부족한 부분이 많은 운영에 다들 쉬쉬하는 분위기에 장시간에 걸쳐 억압받지 않았나 싶네요..
모든 유저님들이 즐겁고 재미난 시간만 가지시고 행복한 나날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간간히 일반 유저로써 인사하며 뵙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