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 파이터 서버 무과금 9일차 후기 (이 글을 영자님이 싫어합니다.)

어느덧 무과금으로 겜한지 9일차가 되었습니다.

 

이 글로서 저의 글을 처음 접하시는분은 글쓴이 검색을하셔서 처음부터 정독하시면 더 도움이 될겁니다.

 

무과금이지만 장비를 제법 맞춘 상태인데요~

 

장점이자면 무과금도 과금하시는분만큼의 장비를 맞출 수 있다는 점이겠죠

 

하지만 단점이라면 2달의 오픈 기간동안 더이상 무엇을 해야하는가? 입니다.

 

물론 잊섬에서 5엘릭서를 먼저 맞춰야하는 상황입니다만... 저는 운이 없게도 53레벨까지 달성한 상황이지만

 

엘릭서가 0개 입니다 ㅠ.ㅠ 

 

여기서 현타가 많이 오는 상황이네요~~

 

동일렙인데도 불구하고 5엘릭서를 다 드신분도 존재하는데 말이죠 ㅠㅠ

 

지금 현재 파이터 서버의 사냥터 추천은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허수아비 > 사던4층 > 용던3층 > 용던 5층 > 본던7층 > 잊섬 의 순으로 경험치와 아이템드랍이 달라집니다

 

문제는 열심히 한 유저 특히 5엘릭서까지 다 드신분들은

 

득템의 묘미가 0입니다 현재로써는 말이죠...

 

사냥터 즉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강력하게 받는중입니다

 

오픈기간을 2달로 잡아놓구서 오픈기간을 늘리기 위해서 억지로 사냥터를 막아논 느낌과 템 드랍율을 막아논 느낌을 

 

안받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저의 경우에는 장비는 거의 다 맞춘 상태지만

 

지금의 페이스로 보면 9일에 엘릭서 0개  즉 초기화때까지 잊섬에서 엘릭서 노가다만 하다가 끝나지 않을까하는 걱정까지 드는 정도입니다.

 

어쩌면 1달 오픈으로하고 무언가 새로운 컨텐츠가 개방되어야 하는데

 

득템이 무의미해지다보니 사냥의 의미가 없고 (어차피 레벨은 엄청 안오르기 때문에... 하자섭 특성상..)

 

몰입도가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ㅠㅠ

 

이 루즈함을 어떻게 극복될건지 앞으로의 행방이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오만의탑 오픈이 조만간 될거라구 보고 있거든요

 

오늘 후기는 징징대는 글로만 가득 채운채 마감합니다.

 

% 단, 신규 분들은 저처럼 금방 따라올 수 있다는 장점은 존재하겠죠  

 

이점 생각하시고 제가 쓴 글들을 읽어보시고~ 파이터서버 하자서버이기 때문에 아직도 전혀 늦지 않았다는 걸 

 

강조하면서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