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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잼나가 하는 마르스프리서버

by 삼다수 posted Nov 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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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의 리니지1 추억을 간간히 생각날때 혼자 이서버 저서버 돌어다녀본다

 

하다보면 과금을 해야하고 측근이 있고 무개념 어린애들의 외창질에 질려 또 다른 서버를 찾곤 한다.

 

찾다찾다 마르스 서버라는 곳 까지 왔다.

 

사람이 뿍적거리지 않고 성혈들만 잡는 보스를 간간히 잡을수 있고 장비도 조금씩 마춰가는게

딱 나하고 어울리는 서버였다.

 

게임을 하다보니 어느날 운영자가 찾아와 할만하냐고 물어봐주고

 

서버의 문제와 건의사항이 있냑 물어봐주며 친절했다

 

마치 사람냄새나는 서버라고 할까나

 

1차때부터 ㅣ지금 4차? 인가  쭉 해왔지만 프리서버는 운영자가 어떠냐의 차이가 참 크다

 

여태것 게임을 해오면서 이 서버는 운영자가 돈에 욕심이 없다

 

서버를 운영하는데 분명 돈이 들어가고 자기의 노력이 들어갈 터인데

 

직장인의 마음을 잘 이해한다

 

일단 여러 서버를 해봤지만 랙이 없다 안정적이다

 

프리서버를 하다보면 랙있는 서버가 너무 많타

 

체계적으로 잘되어있다. 시스템? 이라고 해야하나 구현을 잘 해놓았다.

 

사냥터를 일부만 하는곳이 아니고 이곳저곳 여러곳을 핤수 있게끔 만들어 놓았다.

 

초보와 고렙의 사냥터가 나누어져 있고 아이템도 잘나와서 누구나 고렙의 장비에 들어설수있다

 

사실 퇴근후 게임에 몰두할수 있는 시간은 2시간에서 4시간정도인데

 

하루에 이정도 못하는 날도 있긴하지만 그래도 레벨을 따라갈 수 있다.

 

다굴에 잘사없듯이 용캐릭이 없다.

 

물론 엄청난 과금을 한 캐릭을 잡기는 힘는건 사실이나 그런 캐릭을 빼곤 무난하다

 

조금 아쉬운것은 포커스가 저녁시간이라서 낮에도 보탐을 좀 많이 주면  더 좋은 서버인것 같다.

 

이서버 저서버 하다가 할 서버가 없으면 언제든지 마르스 서버를 찾아오길 바란다.

 

나도 허접이다 매일 수십번 죽는다 ㅋㅋㅋ

 

그러나 잼나가 같이 추억을 되살리실분은 오셔서 채창에 글보고 오셧다고 하시면 창고에 짱박아둔 장비를 많이 지원해드리겠다  짜다리 좋은 장비도 아니겠지만.....

 

운양자가 변질되면 나도 다른서버 갈것이다 ㅋㅋㅋ

그러나 아직 마르스 운영자는 착한  인성을 가지신 것은 분명하다

아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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