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파서버 2주차를 접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알파서버 같은 경우 정말 제가 했던 20년전의 리니지의 향수를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옛날 생각도 많이나고, 그땐 이랬지 하는 생각과 함께 불아알 친구와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ㅎㅎ
극하자 서버입니다. 52데스를 찍기위해 힘겹게 사냥하는 과정과 함께 9검 6셋을 맞추기 위한 리니지의 두번째 꽃 "노가다" ㅋㅋ
신규 유저분은 섭 초기가 아니라서 따라 오기 힘들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지금은 이벤트 기간이라 축변줌이 있어 렙올리기 수월합니다.
지금 레벨 52부터 극한이라서 거의 모든 유저가 52에서 만나는 구점입니다.
특히나, 해당서버의 로드맵이 재미있습니다.
지금 하는 서버가 첫번째서버, 알파입니다.
이후 두번째 브라보 세번째 찰리등 서버가 열립니다.
이전에 저희가 했던 리니지 처럼 서버통합을 해서 쟁이 더 커질예정입니다.
하루하루 보스탐에서 10대 10 싸움을 하는데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아직 기사 턴,카배 / 요정 트리, 게일, 어바, 씽 같은 마법이 풀리지 않아 그 과정을 가는 것도 재미있고,
역시나 싸움은 ㅈ밥 싸움이 재미있듯 ㅎㅎ 그런것이 없이 오로지 검질로만 싸움하는게 특히나 재밌습니다.
이전에 pc방에 모여서 게임하는 추억처럼, 각 혈마다 디스코드로 친목도모도 하고 같이 쟁하는 부분이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서버자체적으로 "과금러" 와 "무괌금러가" 균등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자님이 비영리적으로 잘 운영하시는 것 같습니다.
끝으로
이런 글 처음 써몹니다ㅎㅎ 린저씨의 향수를 느끼고 싶다면
"알파서버" 로 구경한번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