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에코서버 10차 간략한 후기

2021년 2월 27일 열린 에코서버 10차 해본 소감 간단히 정리해본다

 

 

<후원품>

 

후원은 무조건 코인으로만 받는다.

 

1만원 = 후원코인 50개

 

코인을 가지고 마갑주, 가더 등을 만들고 나머지 코인은 아덴상자를 까서 아덴을 확보

 

 

<레벨 시스템>

 

1등 랭커 기준으로 -2랩까지 레벨업이 수월하다. 

직장인들이 쉽게 따라잡을수 있는 시스템이다.

 

 

<초반 파밍 및 사냥>

 

1. 사막 오아시스 또는 해적섬을 가서 캥거루나 기타 펫을 꼬신다(걍고기로 가능)

 

2. 펫이 랩에 30이 넘으면 깃털 마을로 가서 진화를 시킨다

 

3. 대충 레벨업을 하고 30-40랩이되면 용던 5-6층으로 간다(여기서 마법서, 잡템을 팔아서 뎅을 만든다)=본인의 경우 시간당 최소 천만은 번듯=>번 아덴으로 금날, 머미뚜껑 같은 템을 엔피씨에 사서 낀다)

 

4.하루에 주어진 기감시간 3시간은 무조건 사용한다(기감은 레벨도 레벨이지만 배틀박스를 줘서 깃털,베리를 수급할수 있다 운이 좋으면 용심, 에반, 라반 같은 레어템도 나온다)

 

5.요일별로 열리는 잊섬, 테베, 악영 등의 특화 사냥터에서 레어템을 캐서 팔거나 할 수 있다 ex.악왕시간 ,잊섬시간 (악영은 아데나 및 베리, 잊섬은 고줌팔아서 아덴을 벌수 있다)

 

6.그리고는 혈 들어서 보스 잡고 템 마추면 끝

 

 

<고정혈>

 

유저 대부분이 고정혈이다. 하지만 신규유저가 고정에게 밀리거나 할일은 없다.

 

고정혈에 들어갈 경우(고정혈밖에없음 2~4파전) 친절한 형들이 많기에 보탐 / 꿀팁들이 난무한다.

 

하지만 서버 고정혈간의 신경전은 매우 빡쎄다

 

 

 

<인원>

 

9차 10차의 경우 100-150명 출발한다

 

1주차까지 인원이 많고 2주차 가면 거의 고정만 남는다

 

고정만 남아도 저녁 핫타임에는 빡쟁이 가능하다. 

 

 

<뎅파리>

 

후원템에 아데나 주머니가 있어서 뎅파리는 안된다

 

하지만 초 중반에 무양, 용심, 기타 레어템을 캐거나, 뽑아 고인첸 장비를 띠우면 사주는 형들은 많음

 

템은 유저끼리 자유거래가 되는편

 

 

<전투>

 

오전 오후에는 간헐적인 보스 쌈/ 저녁~새벽(핫타임) 에는 팽팽한 신경전과 더불어 빅 전투도 있다

 

 

 

<단점>

 

1. 영자가 필드나 외창을 관여 안한다

 

이부분은 좋을수도 있는데 가끔 선을 넘는 놈들이 있다 

 

이때는 걍 /차단 아이디 하는게 속 편하다

 

 

2. 공성 때 동맹 비슷하게 해서 지들끼리 돌려먹는 경향을 보인다 

 

이부분은 영자가 제제를 해야되는데 안하는듯

 

3. 기사위주의 서버로 다른 클레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걸로 보인다

 

이부분은 차차 지나가면서 맞춰질듯

 

 

일단 이번차를 재밌게 했음으로 담차도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