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터지고 2차 회선 터지고
10시 보픈이라 소수유저로 시작햇다
그간 빡치는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 스샷은 요거 4개 남앗다.
우선 신의랄까? 약속이랄까? 어쨋든 서버 보픈 달 채웟고
매입 마지막까지 했으니 이게 제일 중요하긴 하다.
팩은 다시 볼수 없는 역대급 개 구대기 팩이다. 이건 진짜 수백번도
더 온갓 패드립까지 배우고 ㅆ 욕까지 더 배워도 이 내 마음 달래질 못했다.
텔렉 프레임렉 크게는 4칸공격 등등 진짜
기가막히는 사바였다.
우스게 소리로 전체채팅에 유저들이
섭다하지말라고 몹쌔지고 젠자리봐뀌고 너프처먹는다고 할정도였고
나조차도 체감이 되는 그런 너프가 수십번은 있었다.
그렇기에 사바는 조기 종료 될꺼라 믿어의심치 않앗고
도대체 왜 매입해주는거지? 라는 의문을
간간히 소소하게 매입 할때마다 느꼇다.
파사다리는 어느곳에서나 마찬가지로
희노애락 린생이 인생이요 인생이 린생이라
미니게임은 기쁨과 절망이 공존하는 양날의 검으로 멘탈을 흔들었고
마지막 쯤엔 핵정배타임 스포츠와 놀이터 미니게임에 호흡기를 달아 살아났다.
투견도 없에고 오로지 동행 엔트리 파워사다리에만 집중을 많이해서
이것만 기억이 난다.
끝까지 필드보스와 용레이드는 못풀엇고 오만 보스가
지배템 + 악세 + 장인 +오림 발숨 레어템등등
다주는 사바라 보스 중요도가 커도 너무 큰사바다.
로션사바
1. 파워사다리
2. 오만보스
3. 첫3일 대리 + 쭉 인생처박으면서 풀사냥 (인맥관리)
4. 펫 (포식펫 가끔 9검보다 빨리잡는다) 부케로 넘겨서까지 사냥
5. 너프 되기전에 뭐든 경험치던 뎅이던 뭐던 다 챙겨야함
6. 러쉬는 애들이 러쉬하는거 보고 해야됨 ( 2억에 5축귀가 25억에 될수도)
7. 텔렉 몹안보이기 귀한렉 이건 뭐 더이상 손댈수도 없을만큼 답이없는듯
8. 팩을 다시 교체한다는 찌라시가 있다. (내가봐도 교체말곤 텔렉 안고쳐질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