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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 서버 ] 짱구의 일기 1화

by 짱구yo posted May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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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전 준비자세

 

 

드디어 한달내내 기다리던..대망의 5월 14일 발리오픈

 

오픈전부터 체력관리 = 하루 걷기 10분 이 이상 걸으면 다리아픔 

 

전투식량 구매  + 투자금 150만원 준비완료

 

이 기분은 마치 전 여자친구를 모텔에서 기다리는 마음과 같아

 

굉장히 설레임 + 두려움과 함께 스타트를 하였다.

 

설레임은 늘 시작은 새롭고 재미있으니까

 

두려움은 내가 또 이전과 같이 눈돌아서 장비 던지고 홀 제프리가 벽 뿌수는걸 보며 기도할까봐..

 

 

 

 

 

 

1일차

 

 

금요일 오후 8시 접속완료

 

1.png

 

 

전날부터 설레발 치는바람에 3시간 수면으로 정신이 없었음

 

이후에 아덴 구매하고 축55부터 도전하여 대략 1억정도에 운 좋게 두개가 뜬것같음

 

이후에 기본방어구 7셋도 인첸도 잘 되었으며 문장 또한 20개로 5 4 4 가 나오는 기적으로 인해

 

5문장을 공짜로 쓰게 되었다. 이번차는 전체적으로 운이 좋았고 

 

무기에서 살짝 위기가 있었지만 8악몽으로 만족하고 손해보진 않았다.

 

8검7셋 축5악세 를 맞추고도 몇억이 더 남았고 버프류 대량으로 미리 구매하고

 

사냥을 시작해야되는데.. 순간 인벤을 열어 확인하는도중 

 

 다 7셋인데 5안타예지력 보기 너무 조옷깟더라 

 

심지어 린드인내를 사야되는데 구울한테 독 덜 걸려보겠다고 안타를 산 내가 피웅신이요 ㅋ

 

그리하여 7파푸예지력에 도전을 시도한다. 결과만 말한다. 위에서 이득본걸 

 

파푸예지력에서 모든걸 잃었다. 7파푸 2개는 살돈을 러쉬한것같다.

 

2~3개 사고 깨작깨작 지르던 내 자신이 너무 미워졌다.

 

결국 아덴은 없고 파푸도없고..인벤에 좋같던 5안타예지력은 1개로 7이 되었고

 

이걸로 파푸를 구하기는커녕 7안타예지력은 잘안써서 값도 쓰레기였다.

 

이후 사냥하면서 먹는 " 붉은기사의 대검 " 을 먹으며 이것을 득템할때는

 

ㅇㅋ삼각김밥 득템이요~ 하며 순조롭게 1일차가 지났다.

 

 

 

 

 

 

 

 

2일차

 

 

 

아무탈없이 사냥만 진행했고 이전과 다른점이 있다면

 

전차에는 다엘로 하루 2~3시간 씩 자면서 3일동안 개그치 달린적이있었는데

 

그건 단기간적으로는 좋았지만 이후에 피로도 와 정신적 스트레스 로 인해 빨리 접힌거 같아

 

이번차는 1일차부터 몇시간 사냥하고 낚시하고 쉬고 쉬엄쉬엄 진행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수도있는 솔로 가호 획득

 

너무 기뻐서 스샷도 찍었다 ㅋ

 

2.png

 

 

 

 

 

2.5일차

 

 

소수로 게임하시는 형들에게 가입하여 잊섬에서 즐겜하고 있는 모습이다.

 

기사3 요정1 소수여도 이렇게 소수일수가 없다. 그래도 재미있다 다들 게임도 잘하시고 

 

 

4.png

 

 

 

 

 

3일차

 

 

 

사냥하던 도중 인벤정리중에 문득 무언가를 느꼈다.

 

봉인된 화령 3단 8 악몽의 장궁이 평소와 다르게 눈에 띄게 반짝 하는모습을 봤다.

 

100% 뜰것이란 확신을 가지고 있었지만 혹여나 증발한다면 접지 않기 위해

 

7악몽도 옆에 셋팅 해놓았다..러쉬하고..눈감고 더블클릭하여 착용하고 몹을 잡는데

 

너무 빠르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ㅏ악

 

예전에는 8검이나 9검이나 사냥속도 차이가 많이 없었지만 현재 내가 느끼는 발리서버는

 

전차도 그렇고 8검 9검 몹치는 속도 자체가 다르다.

 

요정 기준 본던 고층 버그한테 트리플을 쏘면 1방 이상 차이가 난다.

 

3.png

 

 

 

 

혹시 뜬금포지만 휠로 트리플+소울 을 하는자가 있는가?

 

내가 너무 시대에 뒤떨어져있던걸까..3일차 소울질은 그럭저럭..참을만하다가도 

 

휠로 트리플 쏘는게 손가락에 피로도가 굉장히 높아졌다.

 

반놀자에선 단기간하기에 별 느낌을 못받았는데 3일하고 남은 64일을 했을때 

 

나의 손가락과 손목 어깨 손상을 생각하다보니

 

구형 G1 마우스에서 로지텍 버튼달린 마우스를 주문하였다.

 

마우스 버튼으로 트리플 설정하여 쏘는자가 있다면 장단점좀 알려주면 고맙겠다.

 

6.png

 

 

 

 

 

 

4일차

 

 

풀사냥하고 만그랑으로 200위 권에 진입하며 신나지만

 

자고 오면 떨어질 랭킹 194위 스샷 과 낚시을 걸기전 8풍령가더의 띄운 자랑으로 

 

일기 1화 를 마무리 하겠다.

 

5.png

 

 

 

 

 

 

혹시나 발리를 하고 있거나 캐릭터를 구매해서 할 친구가 있다면 함께하자

 

다엘빼고ㅎ.ㅎ;;;; 요정하면 좋고...

 

그리고 나의 발리 여행기 를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 하며 모르는것도 많이 알려주시는 

 

투데이 친구 " 이리 " 님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 1 화 끝 -------

 

 

 

 

 

그럼 e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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