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서버]뎅팔이 용기사 후기~!!

이번 호박서버에서 어떤것을 해볼까 하다가 문든 안해본 케릭터를 하고 싶었다.

 

요정은 질리도록 해봤고, 기사도 해봤고, 군주,법사도 해봤다.

 

2케릭이 남았다. 다엘과 용기사 

 

지인한테 물어보니 다엘은 사냥용으로는 효율이 좋지 않다고 하여 용기사로 결정했다.

 

나는 보통 6콩으로 출발한다.

 

6콩이면 대략 360억으로 출발한다.

 

360억으로 먼저 크로노스 공포를 70억에 샀다. 거의 오대기 오픈하지 전에 샀다.

 

맨 처음에는 90억에 팔았는데 안사고 버팅기다보니 70억까지 떨어졌다.

 

그래서 나는 냉큼하고 샀다ㅋㅋㅋㅋㅋㅋ

 

남은돈으로 7캐쉬악세, 9오림, 축데스, 3룬, 상점8~9셋, 9이속펫을 맞췄다.

 

위의 정도 장비를 셋팅하니 120억 정도 남았다. 그리고 4억에 고무기를 사기 시작했다.

 

암튼 셋팅을 빠르게 하고 8시 땡하자 마자 오만정상으로 뛰어갔다.

 

나는 호박서버에서 오만정상과 라스타바드 던전, 테베를 제일 좋아한다.

 

그 이유는 변반소생 기본적으로 나오고 보물상자, 전설상자가 드랍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이 사냥터를 갈때면 설레는 마음으로 간다.

 

암튼 빡세게 9시까지 사냥했는데 변반소생은 먹지 못했다ㅠ

 

하지만 스킬 상자를 먹어서 오픈 했더니 데페가 나왔다. 시세로 검색해보니 40억에 하나 팔고 있길레

 

나는 잽싸게 35억에 올려서 팔았다.  금방팔렸다. 오만정상 탐 끝나고 마을로 돌아와 고무기를 4억에 사기 시작했다.

 

오만정상에서 사냥하면서 틈틈히 시장검색하여 고무기 4억짜리 10개를 샀다. 

 

9시 20분까지 고무기를 4억에 매입했고 총 20개를 구할 수 있었다. 고무기 20개로 러쉬한 결과 4공포를 만들었다.

 

늘 4에서 5가는게 버겁다 ㅠㅠㅠ

 

내가 이렇게 공포를 강화한 이유는 바로 붉은오크이벤트이다.

 

딜+1이라도 높아야 붉은오크를 많이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암튼 4공포를 셋팅하고 화장실 간 다음에 담탐을 가졌다.

 

가볍게 스트레칭하고 9시27분에 해적섬3층으로 이동하여 붉은오크이벤트를 대기했다.

 

9시 30분이 되고 붉은오크이벤트가 시작되었다. 긴장하면서 순간이동주문서를 누르기 시작했다.

 

마침내 붉은오크이벤트를 하나 둘씩 보이면서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포우 1단계로 해놓고 휠로 포우질하면서 붉은 오크를 조졌다.

 

노란빛을 띄우는 격수형들이 때리면 도망가고, 발라갑옷이펙띄우는 형들이 때리면 버티면서 붉은오크를 잡기시작했다.

 

그리고 용기사으 그랩이 매우 유용했다.

 

나한테 다가오면 그랩걸고 붉은오크를 치고 그랩이 풀리면 다시 그랩을 걸면서 붉은오크를 잡았다.

 

그렇게 손이 땀나도록 붉은오크를 잡은 결과 상자 30개를 먹었고 개봉하니 만원짜리 쿠폰 5개가 있었다.

 

그렇다 5만원을 획득한것이였다.

 

나는 매번 이런 이벤트를 열어주시는 할루형님께 매우 감사했다. 아무튼 기대이상의 결과가 나왔다.

 

5만원 쿠폰으로 나는 바로 매입하지 않았고 바로 오픈 했다. 왜냐면 장비를 올리기 위해서다.

 

아무리 뎅팔이라고 장비는 어느정도 올려야 효율이 좋다.

 

이걸로 나는 고무기 몇장 더 사서 5공포를 완성했다. 그리고 10축화티 10견갑 7데스갑옷 7커셋을 구입했다.

 

물론 가격이 조금 떨어질 때 샀다. 아마 대부분 15억 안짝으로 샀다. 

 

로테를 돌면서 조낸 돌았다. 용기사로 하니 사냥속도는 매우 훌륭했다. 또한 2칸 공격이 매우 좋았다.

 

가끔 터지는 스턴도 지루하지 않게끔 해주었다. 하지만 몸빵은 개구렸다. 원데페에 반피 이상 날라갔다. 

 

5공포에도 나는 갈증이 가시지 않았다. 먼가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 생각했다. 그래서 앨리스를 써보면 어떨가 했다.

 

그래서 시장검색해보았는데 5앨리스가 280억으로 팔고 있는것을 보았다. 나는 쨉싸게 이동해서 5앨리스를 구입했고

 

5공포를 150억에 시장에 올렸다. 그리고 본던 사냥을 갔는데 5앨리스 용기사의 사냥은 거의 신세계였다. 

 

포우질하면서 미티어가 엄청 떨어지는데 몹이 그냥 녹았다.

 

또한 그 옆에 있는 몹들어 스플래쉬 뎀지로 인해 덩달아 녹기 시작했다.

 

내가 찾고자 하는 케릭터 였다. 시간은 어느덧 일요일 아침 6시가 되었고 잠을 자기로 했다.

 

시간은 안맞추고 잤다. 왜냐하면 억지로 시간 맞춰서 일어나다 보니 더 피곤하고 더 힘들었다.

 

그래서 편안하게 자고 개운하게 일어나고 싶었다ㅋㅋㅋ

 

12시쯤 일어났고 가볍게 라면먹고 호박서버에 접속했다.

 

여전히 로테에는 사람이 존나 많다. 텔 한번 할때마다 몹보다 사람이 더 많았다ㅋㅋㅋㅋ

 

암튼 공성전까지 조낸 포우질하면서 사냥했다. 

 

사냥하면서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변반소생도 10개 이상먹었고 축옵부상자 2개 오만의 보물상자도 2개 먹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주문서를 먹었다.

 

물론 기대하며 오만의 보물상자를 오픈했지만 둘다 씨았 2천개 나왔다ㅠㅠㅠ

 

많이 아쉬웠지만 용기사의 성장가능성을 봤다.

 

5앨리스 용기사로 오만사냥 어떨가 싶었다. 그만틈 사냥효율이 조낸 좋았다.

 

그렇게 해서 공성후 큰형님에게 18만원 매입했다

 

. 중간중간에 수표 홀짝만 안했어도 20만원 이상 매입했을 수도 있었다. 혈원채팅창에 도박으로

 

흥했다는 혈원이 있어서 따라 했다가 200억 이상 빨렸다ㅠㅠㅠ

 

역시 도박은 좋은게 아니다. 나는 개미맹키로 열심히 한땀한땀 뎅 케야 한다 ㅋㅋ

 

매입 후 잠을 잘려고 했는데 잠이 오지 않아서 사냥을 더 했다.

 

아마 새벽1시까지 인것 같았다. 3시간 정도 사냥하니 변반소생 2개를 먹었다ㅋ

 

그 많은 인원사이에 변반 소생을 2개나 먹은 것은 용기사의 사냥속도가 한몫 했다.

 

아무튼 변반 소생2개와 내가 차고 있는 장비를 시장에 올렸다.

 

월요일에 볼일 보고 저녁에 큰형님에게 7만원 매입했다. 개꿀개꿀이였다.

 

 

 

 

 

 

나는 호드림 영자님, 할루형님, 큰형님 등 모든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왜냐하면 나처럼 주말에 게임도 재미 있게하면서 소소한 용돈벌이도 해주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다.

 

무과금도 열심히만 하면 나 처럼 몇십만원 매입할 수 있다. 물론 효율이 좋지 않아서 단돈 3만원이라도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시간이 나면 주말에 빡세게 뎅팔이 하면 수요일쯤 중하급 풀셋을 셋팅하여 놀 수도 있다. 

 

특히 호박서버는 2주차까지 사람이 많이 있기때문에 장비를 통으로 사서 놀 수도있다. 

 

암튼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절이 썼다.

 

서두가 없었지만 토요일 오픈하는 호박서버를 기대하면서 후기를 마친다.

 

이상 끗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