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성저항과 속성대미지 실험

실험의 조건
- 공격자는 레벨 70의 요정(베이스 스탯 DEX 18, CON 13)으로 한다. 
- 레벨업에 의해 주어지는 스탯 포인트를 이용해 DEX 35를 세팅한다. 
- 실프의 +9 사이하의 활과 스톰 샷을 사용해 속성 대미지를 추가한다.
- 피격자는 레벨 70의 기사이며 AC -70, MR 100으로 세팅 후 엘리멘탈 폴다운과 바람 속성 저항이 붙은 아이템을 이용해 바랑 속성 저항을 -50%, 0%, 50%, 100%로 세팅한다.

실험 방법
① 공격자가 +9 사이하의 활을 선택한다. 
② 대상인 샌드백을 100회 공격한다.  
③ 샌드백이 입은 대미지를 기록한다.
④ 무기를 실프의 +9 사이하의 활로 변경 후 ②~③의 과정을 100번 반복한다. 
⑤ 대상의 속성 저항을  -50, 0, 50, 100로 세팅한다.
⑥ 각각의 속성 저항 수치마다 ②~③의 과정을 100번씩 반복한다.

바람 속성 저항 0%, +9 사이하의 활 대미지

바람 속성 저항 0%, 실프의 +9 사이하의 활 대미지

바람 속성 저항 0%, 스톰 샷 사용, 실프의 +9 사이하의 활 대미지

- 실험 결과

※ 속저는 속성 저항, 9사이하는 9사이하의 활을 뜻한다.

※ 아래 표에서 대미지 증감은 [속저 0%+9사이하]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속성 저항이 속성 대미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이곳에서는 샌드백에게 엘리멘탈 폴다운을 사용한 후 실험을 진행했다...exe-x 즉, 속성 저항이 낮아졌을 경우 속성 대미지가 얼마나 증가하는지 알아보기 위함이다.

바람 속성 저항 -50%, 스톰 샷 사용, 실프의 +9 사이하의 활 대미지

실험 결과

※ 속저는 속성 저항, 9사이하는 9사이하의 활을 뜻한다.

※ 아래 표에서 대미지 증감은 [속저 0%+9사이하]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엘리멘탈 폴다운에 당한 상태!!

바람 속성 저항을 50%로 세팅하기 위해 린드비오르의 마갑주를 착용한 상태로 실험을 진행했다.

바람 속성 저항 50%, 스톰 샷 사용, 실프의 +9 사이하의 활 대미지

실험 결과

※ 속저는 속성 저항, 9사이하는 9사이하의 활을 뜻한다.

※ 아래 표에서 대미지 증감은 [속저 0%+9사이하]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린드비오르의 마갑주를 착용!!

샌드백의 속성 저항을 100%로 맞췄을 때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바람 속성 인챈트 3단계(추가 대미지+5)와 스톰 샷(추가 대미지+5)으로 인한 대미지가 전혀 효과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속성 인챈트로 얻을 수 있는 추가 대미지과 스톰 샷으로 얻을 수 있는 추가 대미지은 100% 속성 대미지로, 속성 저항에 따라 대미지가 증가하거나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바람 속성 저항 100%, 스톰 샷 사용, 실프의 +9 사이하의 활 대미지

- 실험 결과

※ 속저는 속성 저항, 9사이하는 9사이하의 활을 뜻한다.

※ 아래 표에서 대미지 증감은 [속저 0%+9사이하]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속성 저항이 100%가 되니 속성  인챈트, 스톰 샷의 추가 대미지 를 무시하였다

이제는 속성 저항에 주목할 때!!

실험을 통해 속성 저항과 속성 대미지는 정확히 반비례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속성 저항을 50%로 세팅하면 속성 대미지는 50% 감소하는 식이다.

또한 앞의 실험에서도 확인했지만 속성 저항이 100%라면 속성 인챈트나 정령 마법을 통해 증가된 속성 대미지는 모두 무효화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대인전에서도 속성 방어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