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서버 후기 [2.5개]

오늘 여러투데이 형들과 함께 처음으로 같이 떠나서 4시간 찍 모음이다. 

백프로 주관적이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쓴다[서버영자가 욕을하든 유저가 욕을하든 무조건 사실대로만 쓴다]

 

1.서버문제 [☆☆★★★]

일단 잡렉은 없다. 팅김도 적은편. 그러나 역시나 듣보섭답게 인원은 많지않다.오대기기준 40명이 안되는수준.

그 외로 캐릭터 접속할 때 창이 리니지m 을 따라해논것같은데 캐릭 접속할 때 다른팩보다 무척 빠르다.

여러가지로 서버자체는 좋다라는 생각을 많이했다(접속기 고양이 귀여움)

 

2.인챈률 [★★★★★]

요근래 봤던 서버들중 인챈률은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애초에 좋을 수 밖에 없다.

이유인 즉 첫날 3검에 7셋이 풀셋이다.러쉬를 할 게 없다 검도 0~3검까지 축데이 한장에 뜬다. 그래서 인챈률은 별 만점 줬다.

첫날 템은 오대기 보상만 받아도 충분히 다 맞추고 남는다(기본템 기준) 

 

3.사냥[☆☆☆★★]

잡서버답게 컨텐츠는 많이 부족하다. 멍타임이 생각보다 잦았다. 

몹은 기본장비로 충분히 쉽게 빨리 죽는다.템 드랍률은 좀 극악인편. 게임 끝날 때 까지 아데나 모은것보다 부캐로 켜둬서 상자먹은게 

뎅을 더 벌었을 정도로 잘 안나온다. 3시간 이상 사냥한 결과 변반소생 끝.

 

4.전투 및 밸런스[☆☆★★★]

섭초라 그런지 서로 레벨도 별차이 안나고 애초에 인원이 없어서 누구나 10분만 사냥하면 랭변을 할수있다.

그래서 그런지 스턴/데페 등등 잘 찍히고 칼만 모이면 잘 넘어간다. 과금러들도 무과금러들이 쪽수 맞춰 잘싸우면 넘길수있다.

생각보다 캐릭밸런스도 잘 잡은편. (요정 활딜 , 법사의 마법딜 , 전사의 탱 기사의 밸런스잡힌 딜과 탱 등등 나름 좋았다고 생각한다.]

 

5.뎅팔이[☆☆☆☆☆]

불가능하다 보면 될 것같다.일단 시세는 나쁘지 않게 잡혀 있으나 역시 듣보섭답게 

뎅을 구매할 호구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한 이유에서인지 뎅을 파는 사람도 사는사람도 안보인다. 뎅팔이를 하려면 다른섭을 찾자.

 

6.운영진 또는 운영방식[☆☆★★★]

일단 운영진의 제제는 이런듣보류의 서버중 가장 없다라고 생각한다. 

듣보섭들은 하나같이 하는게 외창이나 귓피 이런걸 제제하던데 그런건 없다. 

운영진도 신규유입을 받기위해 여러가지로 많이 신경 쓰는 것 같다. 편지나 귓말 이런거에 답장도 빠릿 빠릿한 편. 

(가호 없이 죽었을 때 내가 신규라 가호값 하라며 3억을 몰래 넣어주기도 할만큼 유입 인원을 위하는 편이다)

 

7. 아쉬운 점(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가장 아쉬운 점이라고 생각하는건 역시나 사람이 없다. (이 한마디가 사실 끝 아닐까? 사람없는데 누가하누 )

두번째로는 컨텐츠를 조금 더 채워 넣었으면 한다. 그리고 뎅팔이를 좀 받기 위해서라도 

뎅 매입이나 뎅의 가치를 조금 더 높였으면 한다. 그 외에는 별로 없다.

 

※한줄평 

착 한 듣 보 섭 . 

 

 

 

자게에 올린 걸 다시 후기게시판에 옮겨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