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서버[☆☆☆★★]

7월 13일 open한 블루서버 3시간 후기입니다. 

 

1.서버문제 및 인원수[☆☆☆☆★~☆☆☆★★]1.5개

 

이건 피셜인데 사람이 없어 14일 재오픈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팩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아침시간대에 진행을 했어서 그런지 사람이 없습니다. 팩 자체는 제가 매우 좋아하는 팩입니다. 사람만 많으면 재밌을 것 같은데

일단 사람이 없구요. 짜잘하게 팅기기도 하고 귀환이 늦게 되어 따이하는 그림이 몇번 나왔습니다. 서버에 유저가 많아지면 큰 문제점이 

될 것 같습니다. 

 

2.인챈률[☆☆★★★]

 

많이 힘드네요. 일단 러쉬를 하기위해 템을 장만하려니 뎅이 생각보다 안캐집니다(기감기준 10만 아데나 , 오만10층 기준 4~50만 아데나)

이렇게 보면 큰 돈 같은데 몹이 워낙에 쌔서 사냥의 지속성이 떨어지고 뎅 모우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인챈률도 신버치고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서버에 갬블로 집행급 무기를 판매 합니다. 그 확률은 제가 해보지 않아 모르겠네요.

인챈률 자체는 신버 치고 힘든 편(내 느낌상 호드림보다 힘듬) 

 

3.사냥난이도[★★★★★]hell.

 

일단 기본셋으로 기감1층을 가서 맞아보면 이 달달한 느낌을 알게 될 것이다. 

근데 나는 이게 이섭의 장점이라 생각한다. 몬스터가 매우 비정상(?)적으로 쌔다. 대신 몸빵은 약해서 금방 죽는다.

인게임 상 사람이 많다면 충분한 재미의 요소라고 생각된다.(사람이 없어도 사냥하는 자체도 나름 재밌었음)

그리고 몹이 한마리 한마리가 너무 강한것도 강한건데 어마어마하게 모여있음. 1:1존 아니면 사냥 거의 불가.

기감 2층은 경험치가 좋고 기감 1층은 돈이 잘벌린다(오만10층도 돈이 잘벌림)

 

 

4.전투밸런스[☆☆☆★★]

 

일단 이 서버는 1층에 봇들이 활개를 치고 다니는데 그 봇들이 pk까지 한다. 

옆에서 몹에 허덕이고 있으면 와서 스턴 꼽고 홍콩여행을 시켜준다(봇들은 거의 랭커 15~30등 사이라 스턴 잘박힘)

그렇게 봇들과의 전투를 토대로 작성해 보자면 일단 기사가 매우 강했다.

그 외 밸런스를 어떻게 알아볼만한 정보가 없어 고정 유저들에게 물어본 바 기사가 짱이라고 한다.

 

5.뎅팔이[☆☆☆☆☆]

 

사람이 많아지면 분명히 뎅거래가 활발할 것이라 판단된다. 

 

6.운영진 또는 운영방식[☆☆☆☆★]

 

일단 운영자 분께서 1인 체제 인지 통 연락이 없다. 텔레그램으로 어떤 문의점이 있어서 연락 드려봐도 오후 2시가 될때까지 

주무시는지 연락이 없다. 가끔 신섭이나 인원이 없는 서버들 보면 그냥 무책임하게 열어만 놓고 오픈 당시에 템 좀 찍어내서 팔고 

방치하는 영자형들 많던데 이 서버도 그 중 하나라고 판단된다.

 

7.아쉬운 점

 

일단 짧게나마 내가 느낀거 하나. 시작(신규)레벨과 랭커 레벨 격차가 너무너무 크다. 

그 외 사냥만 하다 찍해서 아쉬운점을 더 작성해 보자니 선을 넘는 것 같고....

그냥 장점 및 단점은 고정유저들의 인터뷰로 대처함.

 

 

 

 

 

한줄평

 

할 짓 없으면 기감2층 사냥가자. 스릴 넘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