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 구버전 서버를 일주일이상 플레이하고 객관적인 후기 남깁니다. (1차 및 2차 후기 읽고 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1.63에 맛이들려 이버전만 돌아다니며 후기남기려고 했으나 재밌어서 발이 묶여버렸네요.
앞선 1차 및 2차 후기에도 써놨지만 처음 읽는 분들을 위해 서버를 간략히 소개하자면 후원은 자동사냥 한가지이고 3콩.5콩 기간에 따라 다릅니다.
현재까지는 고사냥터는 용던 잊섬이 끝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씩 오픈한다고 합니다. 그냥 특화없고 우리가 알던 옛날리니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기한건 첫날 170명 출발 4일차에 250돌파하고 7일차에 320명까지 찍으며 유저수가 역주행 하고 섭다했을때 보면 뻥인원은 없는듯 합니다. 8일차 현재까지 뎅거래 400건 이상 완판. 개인적으로 아이템 및 케릭 통거래 건수까지 합하면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기한건 서버가 인원이 많다보니 뎅시세가 출발시세보다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템은 뎅시세에 맞춰 올라가는 옛날본섭과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고줌은 오히려 가치가 올라가며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줌시세 15~20정도. 하루에도 매물 소량나와서 구하기 힘듬.
4일차쯤에 큰손형님분이 계셔서 서버 추천드렸는데 이 형님 스타일이 돈이 얼마가 들던 9검7셋부터 채워놓습니다. 그리고 며칠하고 사람빠지면 다른데 가고 하는 스타일인데 하루종일 뎅게시판서 서성거리고 구매한뎅으로 러쉬 및 아이템 구매로 8검5~6셋 맞추시고 3일정도 재밌게 플레이 하셨습니다.
휴가 가시는 걸 알고 있어서 당연히 러쉬하고 접으실 줄 알았으나 서버가 재밌다고 없는 동안 자사만 돌려달라고 부탁하셔서 급하게 가상윈도우 설치하고 두개 돌리고 있습니다...
레벨은 7일차인 지금까지 1위가 47이고 45부터 패널티가 레벨별로 계속 붙어 1위랑 다 동렙으로 만나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45까진 자사돌리고 하면 비교적 수월하게 올릴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8검6셋들면 서버개지존 소리들으며 플레이 할 수 있지만 용놀이는 힘듭니다.러쉬의 경우 인챈율과 관계없이 될놈될 이기때문에 자사 하나만 가지고도 러쉬운만 받쳐주면 지존근처까지는 갈 수 있습니다. 혈원들만 봐도 뎅 좀 사서 하신 분과 비슷한 정도를 자사 하나가지고 만드신 분도 많습니다. 아직까지 측근드립이나 용케릭은 못본듯.
지금 필드혈은 두개혈에서 하고 있는 것 같고 보스탐 계속하시길래 레어템좀 나오는지 여쭤보니 아직까진 구경도 못해봤다고 하시는거보면 보스레어템도 잘 안나오는 것 같네요. 그냥 중립으로 짱박혀있다가 템좀 맞추고 필드하셔도 크게 무방할 듯.
스턴 트리가 없어도 검타자체가 시원해서 1:1싸움에서도 죽기 쉽상입니다. 1.63 특유의 답답한검타가 아닌 2.7이나 3.1처럼 검타자체가 시원합니다.
7일차까지 서버문제점이 있다면 오류 수정으로 인한 잦은 섭다가 종종 있었는데 최근 이틀동안 섭다는 없었던 것 같네요.
-위 내용들 읽기는 귀찮으신 분들을 위한 요약-
이번 후기는 사실 느낀점을 쓰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져서 추가적으로 알게된 내용들도 적게 되었네요.
저는 지금 30대 중반이지만 요며칠간 플레이를 해보며 10대 20대때 날밤까며 노가다하고 혈원들과 수다떨고 하는 추억을 정말 오랜만에 느껴본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때만큼 체력이 받쳐주지 않고 일을하기때문에 자동사냥의 도움을 받고 있긴합니다. 다른서버할땐 랭킹떨어질까 불안해하며 게임을 했다면 지금은 그래도 조금 느긋해진 것 같아요. 영자님들 두분다 굉장히 인간미 있으시고 카톡 단톡방과 서버내에서도 소통을 많이하시며 오류가 나거나 하는 문제들도 원격으로 해결해주는 모습이 참 훈훈했음. 다른분들이 쓴 후기들과 마찬가지로 영자님들 마인드나 인성이 타의 추종을 불허해서 마땅히 깔 것도 없네요.
-3줄 요약-
1. 서버 개흥함.
2. 지금 시작해도 지존먹을 수 있음.
3. 영자 인성 ㅆㅅㅌㅊ
개인적으로 1.63에 맛이들려 이버전만 돌아다니며 후기남기려고 했으나 재밌어서 발이 묶여버렸네요.
앞선 1차 및 2차 후기에도 써놨지만 처음 읽는 분들을 위해 서버를 간략히 소개하자면 후원은 자동사냥 한가지이고 3콩.5콩 기간에 따라 다릅니다.
현재까지는 고사냥터는 용던 잊섬이 끝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씩 오픈한다고 합니다. 그냥 특화없고 우리가 알던 옛날리니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기한건 첫날 170명 출발 4일차에 250돌파하고 7일차에 320명까지 찍으며 유저수가 역주행 하고 섭다했을때 보면 뻥인원은 없는듯 합니다. 8일차 현재까지 뎅거래 400건 이상 완판. 개인적으로 아이템 및 케릭 통거래 건수까지 합하면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기한건 서버가 인원이 많다보니 뎅시세가 출발시세보다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템은 뎅시세에 맞춰 올라가는 옛날본섭과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고줌은 오히려 가치가 올라가며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줌시세 15~20정도. 하루에도 매물 소량나와서 구하기 힘듬.
4일차쯤에 큰손형님분이 계셔서 서버 추천드렸는데 이 형님 스타일이 돈이 얼마가 들던 9검7셋부터 채워놓습니다. 그리고 며칠하고 사람빠지면 다른데 가고 하는 스타일인데 하루종일 뎅게시판서 서성거리고 구매한뎅으로 러쉬 및 아이템 구매로 8검5~6셋 맞추시고 3일정도 재밌게 플레이 하셨습니다.
휴가 가시는 걸 알고 있어서 당연히 러쉬하고 접으실 줄 알았으나 서버가 재밌다고 없는 동안 자사만 돌려달라고 부탁하셔서 급하게 가상윈도우 설치하고 두개 돌리고 있습니다...
레벨은 7일차인 지금까지 1위가 47이고 45부터 패널티가 레벨별로 계속 붙어 1위랑 다 동렙으로 만나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45까진 자사돌리고 하면 비교적 수월하게 올릴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8검6셋들면 서버개지존 소리들으며 플레이 할 수 있지만 용놀이는 힘듭니다.러쉬의 경우 인챈율과 관계없이 될놈될 이기때문에 자사 하나만 가지고도 러쉬운만 받쳐주면 지존근처까지는 갈 수 있습니다. 혈원들만 봐도 뎅 좀 사서 하신 분과 비슷한 정도를 자사 하나가지고 만드신 분도 많습니다. 아직까지 측근드립이나 용케릭은 못본듯.
지금 필드혈은 두개혈에서 하고 있는 것 같고 보스탐 계속하시길래 레어템좀 나오는지 여쭤보니 아직까진 구경도 못해봤다고 하시는거보면 보스레어템도 잘 안나오는 것 같네요. 그냥 중립으로 짱박혀있다가 템좀 맞추고 필드하셔도 크게 무방할 듯.
스턴 트리가 없어도 검타자체가 시원해서 1:1싸움에서도 죽기 쉽상입니다. 1.63 특유의 답답한검타가 아닌 2.7이나 3.1처럼 검타자체가 시원합니다.
7일차까지 서버문제점이 있다면 오류 수정으로 인한 잦은 섭다가 종종 있었는데 최근 이틀동안 섭다는 없었던 것 같네요.
-위 내용들 읽기는 귀찮으신 분들을 위한 요약-
이번 후기는 사실 느낀점을 쓰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져서 추가적으로 알게된 내용들도 적게 되었네요.
저는 지금 30대 중반이지만 요며칠간 플레이를 해보며 10대 20대때 날밤까며 노가다하고 혈원들과 수다떨고 하는 추억을 정말 오랜만에 느껴본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때만큼 체력이 받쳐주지 않고 일을하기때문에 자동사냥의 도움을 받고 있긴합니다. 다른서버할땐 랭킹떨어질까 불안해하며 게임을 했다면 지금은 그래도 조금 느긋해진 것 같아요. 영자님들 두분다 굉장히 인간미 있으시고 카톡 단톡방과 서버내에서도 소통을 많이하시며 오류가 나거나 하는 문제들도 원격으로 해결해주는 모습이 참 훈훈했음. 다른분들이 쓴 후기들과 마찬가지로 영자님들 마인드나 인성이 타의 추종을 불허해서 마땅히 깔 것도 없네요.
-3줄 요약-
1. 서버 개흥함.
2. 지금 시작해도 지존먹을 수 있음.
3. 영자 인성 ㅆㅅㅌㅊ
블루서버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