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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서버 ] 간략후기

by 짱구yo posted Aug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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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6시 오픈대기 7시 오픈

 

 

1.63을 처음해보는 유저로서 인터페이스 보고 숨이 턱막힘

 

7시 오픈 동료들과 함께 이곳저곳 돌아다녀봄

 

아덴 100원 200원 쓱 주는거 보니 현타가 존나옴

 

버틸수 있었던건 파티 사냥 으로 나름 재미있는거 같으면서도 주는 아덴 보면 접고 싶었음

 

자체 1.63 렉인지...디도스 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활질이 멈춘적도 있고..

 

화둥이 안열린다고 했는데 막텔로 떨어지거나 걸어가면 사냥할수 있다기에

 

용계삼거리부터 동료들과 함께 걸어 가보기로함

 

 

 

 

 

화둥가기 대작전 1차 시도 

 

 

3명이 모여 길을 아는 동료가 말갱이를 챙겨 몸빵을 하며 난쟁이로 재빠르게 도망가며 우리를 안내한다.

 

성공적으로 끝나는듯 했으나 막상 초반에 뛰어서 화둥에 도착하였을땐...몹이 한마리도 없었다....

 

 

1차 시도 실패

 

 

 

 

 

화둥가기 대작전 2차 시도

 

 

4명이 모여 함께 용계 삼거리에서 몹을 잡으며 다시 화둥을 향해 걸어간다.

 

서로 없는돈 탈탈털어서 용계 삼거리 주문서 구매후 출발 

 

하지만 만만하게 보이던 다크엘프 몹을 잡으려 활질하다 동료 1명 사망

 

다행히도 부활을 한장 챙겨온 동료 덕분에 희망이 보인듯 했으나

 

부활이 찍혔는데 NO 를 눌렀는지 채팅쓰다 씹혔는지... 

 

 

2차 시도 실패

 

 

 

 

화둥가기 대작전 3차 시도

 

 

그렇게 허무하고 힘없이 다크엘프 몹에게 쓸어진 동료는 중도하차 선언후 

 

퐁s폭스 로 돼지밥을 주러 갔다..10+8 ㅎㅎ

 

3차 작전은 이러 하였다. 일반 귀환주문서를 챙겨 화둥이나 웰던마을 근처에 떨어진다면

 

베르하여 웰던마을 에 모여 다리를 건너 걸어가기로.. 그렇게 모여 걸어가본다. 

 

다행히 몹도 많았고 아덴은 적지만 축젤 & 축데이 를 먹을수 있었고 

 

1순위 자리 2순위 자리 까지 지정하며 좋은날이..올꺼라 믿고 열심히 사냥을 하였다.

 

2명이 잡기엔 몹이 넘쳐서 피로도가 높았고 3명이 잡으면 딱 좋았다.

 

그렇게 아덴 36만원쓱 모아 110만원을 채우고 100만 아덴을 판매하여

 

닭값이라도 벌어놓고 6장궁을 맞추자한지..얼마나 지났을까?

 

한 동료가 갑자기 아버지 크리가 뜨며 베르하고 2인체재로 변경되었다.

 

 

3차시도 성공? 실패? 애매하다..

 

 

 

 

 

 

그렇게 화둥에서 거진 6시간 정도 사냥하며

 

남은동료와 함께 지나가던 유저들에게 같이 사냥하자며 꼬시고

 

/가입 /초대 해준다는 이유로 마주보게 하고 활질하여 죽이거나 베르를 시키며...

 

버티고 버텨 55만 + 55만 쓱 모아 아덴을 비싼값에 팔았고

 

이후 7장궁을 맞추며 재미있게 게임하려 했으나.

 

높은 피로도 와 낮은 아데나 배율로 인한 스트레스로 뒷골이 당겨 접게 되었다.

 

 

 

나름 재미있는 시간이였고 1.63은 스크린샷이 안되는걸 접고나서 알았다.

 

그러므로 스크린샷은 없다.

 

마지막까지 함께한 투데이 동료 " 짜 장 범 벅 " 님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그럼 e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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