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2.0 엘리스 서버 후기

엘리스 서버를 일주일 간 하고 후기 올려봅니다.

엘리스 서버 선택 기준은 영자가 아이템 판매 x 노초기화 반하자 그리고 무한 물약 지급 이었습니다.

솔직히 초기화 자주 하는 반하자 서버는 캐릭이 어느 정도 강해지고 나면 초기화 해버리니

허무하더라구요. 그리고 돈으로 템 살 수 있는 곳은 더 그런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노초기화에 템 판매 x 여기서 큰 메리트를 느꼈습니다.

그런데 무한 물약 지급까지 있으니 무한으로 사냥이 되더군요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 1~3일은 프리섭 특성상 제일 많이 접는 구간이며 신규한테 그렇게 친절하진 않자나요?

그런데 여기 분들은 외창으로 대답도 잘해주고 잘 알려 주시더라구요. 

그래도 사실 1~3일간은 템 맞추기가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접을까도 생각했었죠.

근데 사실 뭐 할 것도 없고 조금만 해볼까 하고 노력을 했더니 4일차부터는 저도 모르게

템이 맞쳐지더라구요.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맞추고 강해지는 제 캐릭터가 좋았습니다.(물론 노가다 빡세게 했습니다ㅜㅜ)

사람 마다 재미를 느끼는게 다르지만 프리섭이라고 금방 쌔질거 같고 템 맞추기 쉬우면 놀자나 반놀자를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템 맞추기 빡센건지 보통인건지 뭔가 애매한데 인챈확률 환장하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