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프리서버 철새짓 한지만 어언 3년 째,.
이번 서버 후기는 [삼국지 서버] 편이야
난 진짜로 노후원 하면서 끝까지 서버 체험한 다음에 나랑 딱 맞는 DNA를 가진 서버면 그 다음차에 후원해
난 이번 삼국지 9차에 후원을 쪼금 할 생각이야
왜냐? 너무 재밌었거든 8차가!!
햇바닥이 길었지 ?
가장 좋은 점 3가지만 꾸릴게
1. 좋은 서버의 가장 큰 장점인 후원캐와 민캐의 차이가 쫓아갈 수 있는 갭이라는 거 !
- 그렇다고 많은 후원을 한 유저가 만만해지는 건 결코 아니겠지?
- 상자를 까서 득템을 하는 구조도 있고 암튼 그래
2. 서버 구도의 유지야
- 한개의 혈맹이 점령해서 재미없는 싸움이 아니라, 최소 3개혈맹의 빼꼬미각이 가능한 3파전 구도라는 거지
- 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나게 재밌을듯?
- 사냥만 좋아하는 사람도 빠꾸미질 하면서 적당히 킬도 먹을 수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타격감을 느끼는 소외된 클래스의 대한 밸런싱
- 군주, 검요정 등의 소외될 수 있는 클래스의 밸런싱을 통해 다양한 케릭터를 육성할 수 있고 질리지 않게 겜할 수 있는거 같아
- 난 이번차에 검요정 한다!!!!! 데헷 ㅎ
암튼 꼭 3일정도라도 체험해봐
난 이번차부터 후원해서 놀 생각이라 진심으로 유저들이 와서 즐기고 같이 쌈박질좀 했음 좋겠어
코로나는 리니지 프리서버로 이겨내는거야
알지? 이거 국룰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