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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서버 2.0 후기

by 둥어 posted Jan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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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1일부터 1월 14일까지 2주간 달려보았다.

 

후원상점에는 축오림5장에1만원, 고급스킬상자(확률1~2%로4대법서뽑기) 5개2만원, 장인무기줌서2장 1만원, 데스인형5만원 등

 

부가적인 템들만 판다. 후원상점에서 장비를 안판다. 후원상품을 최소한으로 한게 맞다.

 

 

필수적인 템 5 셋 맞추는건 아주 쉽다 매우매우 쉽다.

사냥 열심히하고 보탐 뛰고 하면 된다.

 

 

1주차까지만해도 별 문제없이 하루 12시간 사냥하면서 보탐도하고 템 먹은거 지르고 쌈도 많이 했다.

그런데 갑자기 못보던 캐릭들이 겁나게 쎄져서 온다.

 

레벨이야 낚시를 통한 구슬로 충분히 따라올수있다지만

장비는 그러지 못한다. 이상하다.

 

5에서 7가려면 같은 장비 10개는 넘게 질러야하는데

 

10개를 먹으려면 하루 12시간은 사냥해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캐릭터간의 밸런스를 알아보겠다!

 

 

군주☆ : 전차에는 패왕이라 불릴정도로 좋았다고하지만 이번 차에는 쓰레기중에 쓰레기로 전락. 검타가 아예 안나온다.

                 스턴은 있다.

 

기사★★★ : 턴 하나는 끝장나게 잘 거는데 유독 특정 캐릭만 턴을 잘 건다. 검타 준수. 몸빵 준수. 요정 법사는 찍히면 죽는다. 

                             요정한테 활맞으면 경직이 긴편이라 움직이지 못할정도다. 파밍력 준수. 기니지라고 부를정도의 급은 된다.

                              턴 쿨이 6초인데 장턴은 5초쯤 된다. 만피는 대부분 4천을 넘긴다. 뎀지,몸빵,턴이 렙빨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법사★★  : 몰이사냥은 사람이 단 한명도 없을때만 가능하고 몹들한테 마법뎀지는 잘 들어간다. 다만 주요 사냥터에서 칼질은 50%정도                              빗방인지라 사냥에 있어서는 정말 별로다. 파밍력 제로. 디스는 격수칼질 3~4방 정도이며 주로 콘옵을 사용한다.

                          허수아비 기준 콘옵 딜은 900정도 나오는데 디스는 평균 2200이다 콘옵 3방은 1.5초안에 나가는데 디스는 6초를 기다린다.

                           캐릭들의 피통이 워낙 많아서 힐량이 적어보이는줄 알았는데. 힐량이 그냥 적다.

                          법사는 콘옵 미티어 뮨 디스. 딱 4가지만 쓴다.

                          디버프계열 스킬들은 싹다 안걸린다고 보면 된다. 몸빵,턴이 렙빨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다엘★★★ : 아머있는 다엘과 아머없는 다엘의 차이가 굉장히 심하다. 기본적인 빠따 하나는 최상이지만 그것도 사냥에서만이다.

                             아머앞에 평등하다. 그 누구라도 아머에 걸린다면 피통 4천 기사도 5방안에 죽는다. 갑작스러운 의문사 가능.

                              다만 턴에 걸리면 닷지의 회피가 사라지는것마냥 칼질이 다박힌다. 회피 개념이 부족하다.

                             사냥 원탑. 보탐 원탑. 아머다엘 암살 원탑. 회피부족. 피통부족.

                             기사마냥 상대 피 반쯤 빼두고 아머써서 암살. 렙빨 영향 없다. 그냥 아머걸고 패면 다죽는다.

 

요정★★★★★  : 요정 앞에서 만인이 평등하다. 5칸거리 1:1은 모두 베르 시키며 종종 의문사라고 할정도로 랜타와 이펙이 굉장히                                           잘터진다. 사기중에 사기. 밸런스 붕괴의 시작. 게일은 100%확률. 2~3요정 뭉치면 몇명이오던 싹다 베르시킨다.

                                         매 트리플마다 법사의 디스를 쏘는 느낌으로 강하며 답이 없을정도이다.

                                         게일 안 쓰고 때리는거나 게일 쓰고 때리는거나 거의 또이또이. 명중은 거진 100%수준.

                                          렙빨 영향 없다. 3렙차 신규요정이 장비사서 바로 전투참가하니 2800피 3초안에 순삭된다.

 

 

홈피의 내용과 겜상의 내용은 많이 다른부분이 있다

 

오만1~8층까지 열린 현 시점에

 

모든 장비 파밍은 1~8층에서 해야한다.

 

각 층마다 주는 장비가 다르다.

 

그리고 오전10~1시, 오후6시~12시 시간제던전이 열리는데 이곳에서만 축젤 축데이를 파밍할 수 있다고 봐야한다.

그곳에서도 얻는 템들로 장비를 맞추고 띄우고 해야한다.

 

그외의 축젤축데이는 얻기 힘들정도다. 용던에서 축젤데 파밍은 1시간에 꼴랑 1~3장 정도

 

 

 

맨 위 사진에 빨간색 밑줄이 보일것이다.

 

 

 

이 후기의 맹점은 이것이다.

 

 

 

어제까지만해도 후원상점에 있는게 전부인줄 알았다.

 

울혈에 사람들은 몇십만원씩 구매를 하기에 영자가 엄청 떼돈 벌겠구나~ 싶었다

 

 

 

그래도 난 혈에 사람 좋고 매너좋고하니까 재밌게 파밍하면서 겜했다

 

 

 

그런데 문제는 어제다.

 

 

 

디코에서 얘기하던중 영자가 후원상점 외 장비를 판매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여태까지의 의구심이 확신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사냥시간은 현저히 적은데 몸빵이나 뎀지는 미친듯이 높고

 

 

 

말도 안되는 용놀이를 조금씩 하려는 캐릭들이 보였기 때문이다

 

 

 

갑자기 생겨난 캐릭이 풀셋장비를 싹 맞춰서 바로 쌈에 참여하는거볼때마다

 

 

 

내가 왜 이런 서버에서 놀아줘야하는가 싶더라

 

 

 

10검 풀셋으로 템 산 요정한텐 2초이상 버티는게 힘들다.

 

2800피가 순삭된다. 

 

 

 

하루 12시간씩 2주를 내리 달렸는데 얻은거라곤 5~6셋

 

 

 

그것도 혈에서 법사 혼자라며 많이 밀어줬기에 가능했다

 

 

 

 

 

 

 

영자한테 뭐라뭐라 말햇을때 친절하게 답변해주던 그 모습도 가식으로 느껴진다

 

자신에게 돈 쓴 사람을 놀아주는 사람이니 친절하게 대했던것으로 생각된다.

 

 

 

 

 

같은 장비 50개 질 5에서 질러서 7간게 하나도 없기때문에 빡쳐서 쓴글이 아니라고는 말 못한다

 

 

 

그래도 언젠가는 써야할 후기.

 

 

나보다 현명한사람은 많으니 이 섭은 거르길.

 

 

 

영자야 돈만 밝히면 서버가 망하는거다

 

사람들이 꾸준히 사주는 템만해도 돈은 어느정도 벌었을건데

 

 

 

월 천 쉽지? 300 400 씩 막 사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이제 돈만 보이는거지

 

 

결론. 오래한 사람들한텐 영자가 템을 팔아준다.

 

그것도 민캐가 한달 내내 해도 따라잡지 못할정도로 계속 꾸준히 지속적으로 팔아준다.

 

 

 

후원상점이 전부인척하면서 템파는거 역겹다~~~~~~~~

 

적당히 팔아서 이상한 느낌이라도 안들게 몰래 팔던가~~~~~~~~~~

 

후원과 무과금의 격차를 최소화는 개뿔~~~~~~~~~~~~~

 

돈많이벌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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