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버전 2.0 반하자 뉴라서버 입장!!
자동물약 시스템에 무한물약을 기본으로 지급해줘서
약값이 따로 나가지 않고 편안한 사냥이 가능하다
콘엘릭서 7개도 지급되는데 55렙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나중에 콘을 찍어서 만피가 상승하니 굳이 스초를 따로 할 필요는 없다
지급템은 상아탑 장비인데
상점에서 무양급 장비를 저렴하게 판매하니
무기부터 바꿔주고 방어구는 천천히 하나씩 맞추면 된다
오대기 보상으로 지급되는 아덴이 많지 않고
사냥터에서도 많은 아덴이 드랍되지 않기 때문에
반하자답게 천천히 맞춰가야 한다
낚시를 통해 물고기를 획득하며
낚시상점에서 인형 주머니 및 오만부적을 구입할 수 있다
대략 2시간정도 낚시 돌려서 물고기 10개 획득했고
오만10층 부적은 물고기 30개에 판매한다
물고기로 구입하는 인형 주머니는 금빛이 아니라서
1단계부터 나오니 딱히... ㅇ_ ㅇ
아무혈에 가입했는데
데스나이트라는 유저가 모든 혈원에게 가호값을 지원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인 말로는 가호값 지원해주느라 돈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
뭐 공짜로 주니깐 고맙게 받아서 가호를 샀는데
굳이 처음보는 혈원들에게 천만씩 지원해준다는게 의아하긴함 ㅇ_ ㅇ
서버오픈 후 영자가 전체선물로 금빛 인형 주머니 30개씩 뿌렸고
운좋게 데스인형이 나와서 나이스하게 스타뚜!!
우선 기감을 먼저 가봤는데
반하자 컨셉이라 그런지 뎅이 2만원도 안나왔고
경험치도 딱히 잘 오르진 않았다
제작에 필요한 기감 목걸이와 축오림이 드랍되지만
딱히 뎅 버는데 도움이 되진 않았고
고정혈원이 뎅 벌려면 잊섬에서 고줌을 캐야된다는 정보를 주어서
마침 로테이션 열려있던 잊섬으로 가봤는데
잊섬도 뎅 드랍이 너무 적은데 ㅇ_ ㅇ
기감보다 훨씬 아파서 사냥하기도 좀 빡세고...
그나마 다행인건 잊섬에서 텔과 귀한이 가능하다는 것
오픈전에는 데스나이트가 천만씩 지원해주더니
오픈하고는 박명수가 서버의 모든 정보를 알려주는 상황
사냥터에서 득템도 없고
뎅도 잘 안벌려서 점점 지루해지던 타이밍에
보스를 잡으러 가자는 혈원들의 말에
다같이 모여서 갔지만...
너무 만만하게 생각하고 카매를 안사갔더니
오지게 쳐맞고 죽어버렸다 ㅇ_ ㅇ
어떤 대박템이 드랍되나 지켜봤는데
아무것도 안나왔다는 사실...
죽어서 500만짜리 가호 증발함
몹 잡으면 2만씩 드랍인데...
조심스럽게 종료버튼을 누릅니다
" 리니지는 원코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