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픈한 이터널서버 3시간정도 플레이함
6시오픈인데 조금늦게 10분쯤에 시작함.
정식오픈을 저번에 했는데 또 1차오픈이라고 해서 뭔가 다시 리뉴얼해서 오픈하는줄 알았음.
일단 시작은 법사~
서버가 심플하고 재미있는거 같아서 열심히 하다보니 전체랭킹 30위정도 됨( 법사 랭킹1위) 이때가 한 저녁 8시쯤
/누구 치면 200명이넘는데 전랭은 30위정도 되니 200은 뻥튀기구나 라고 느낌( 고수형들은 다들 알지?)
법사가 아무래도 없으니 뭔가 사랑받을거같은 느낌이 들었어
근데 같은혈 격수 6명이서 보스를 잡네..? 이때가 9시쯤
혼자 상아탑이랑 침공에서 이뮨먹을라고 노가다 뛰고있는데 같은혈 격수들끼리 보스를 잡으니 어이가 없더라..
영자한테 영자님 뮨없이 보스 잡을 수 있어요? 물어보니
네 카매잘돌리면 잡아요
서버오픈하고 3시간만에 (장비개구릴텐데) 보스잡는 모습을 보니 나같은 법사는 조용히 리스..
왜냐면 앞으로도 법사는 필요없으니깐~
총평
1.서버가 그나마 단순해서 괜찮음
2.기사 서버 (턴 오지게 돌음)
3.무과금도 할만함
4.보스는 아는사람들만 잡음
이상 3시간 낭비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