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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297서버 후기

by 옛날추억여행 posted May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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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이름 그대로 계정권 29700콩 (3콩)가 주후원이고
뎅2배 템,경치5%추가 기능이 있다.

저번차 뒷말이 많았지만 할만한 서버도 없고
그래도 기대되는 서버이기에 접속을 했다.

단검 가죽재킷 양초2개 옛날그대로 시작한다.

시작하자마자 계정권 질렀다. 그냥하기에는 너무 빡세다

뎅2배 해도 빡센데 안한사람들은 어떻게 버티나 모르겠다

그러나 그런 괴로움을 즐기고 천천히 옛시절을 추억하는 게
극하자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소소하게 득해도 기분이 엄청 좋고 초보장비로 서로 싸우는 옛날그시절 감성 그대로인 서버이다.

말섬 시작인데 북섬의 보스몹 라이칸 2마리에 사람들 초토화되고 늑대인간 한마리에 5명씩 둘러싸서 잡았다.

오크한대치면 몰려오는 오크패밀리로 서로 협공해서 사방에서 공격하니 하나하나 무너뜨려갈수 있었다.

말섬에 레인져가 굉장히 많은데 한명 잡아서 카오걸리니까 사람들이 막 치기시작한다. 레인저가 옆에있어서 카오가 라우풀치면 레인져가죽인다. 거의 원콤난다.

사람들 피해서 발심 근처에서 사냥하다가 발심이 판매하는 오크셋(오투 오사 오망) 차니까 -4방 더 떨어진다. 초반엔 무적이다. 오사가 800원으로 조금 비싸다.

부랴부랴 1600아덴 모아서 본토가고 화말로 갔다. 라이라 계약하고 토템노가다 하니까 본전치기는 됐다 레벨이 오르고 장비가 갖춰지면서 점점 물약값이 쌓이고 용기를 먹을 수 있게되었다.

기본장비도 어느정도 갖춰지고 오투사 먹었으면 다른마을로 이동해도 좋다. 흑기사밭이 돈이 되긴하지만 사람들이 몰리므로 적절히 괜찮은사냥터 찾아서 장비맞춰나가면 된다.

극하자이다보니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오는 것이 좋다. 그래도 나름대로 템먹는재미 소소한전투 옛날감성이 묻어있어 재밌게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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