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 처음 해보는 후기 전략평론가님의 극서버 후기를 보고 한번 해보기로 마음먹음
일단 후원은 월정액(경험치200% 아데나200% 드랍100%) 3콩
그외 각종 자동물약3콩 자동칼질3콩 편의를 전부다 3콩씩에 팔고있었음
경험치 아데나가 3배라서 월정액은 필수일거같아서 접속하자맞자 월정액부터 지르고 봤음
하지만 이건 크나큰 실수였음..
후기에서 보던것과 다르게 축변줌(데스나이트,다크엘프 등 변신)이 있었고
데이를 상점에서 9만아덴에 판매하고있었음
서버인원은 120명정도출발을했다
후기에서 보던것처럼 요정캐릭은 화살과 활이 지급되지않아 말던으로 달려서 상자를 까려고 마음먹었다
그렇게 말던으로 달리고 첫 상자를 깟지만 나에게 나오는건 물약과 아덴이 아닌 이럽션이었고 그대로 해골의칼에 바닥에 눕고말았다
정신을 차리고 단검을 들고 오크 몇마리를 잡아 화살과 활을 살수있었다
대충 말섬서 뎅을 좀 모은담에 후기에서 보던것처럼 정돌을 모으고 원석을 모아서 크로제작을 하려고했음
그렇게 요말을 가서 웅골리언트 변신을 하고 정돌을 줍는데 30분동안 0개를 먹는 기염을 토하고말았다
변신해서 돌아다니는 요정 넷에서 귓말을 해보았는데 한명이 한개를 먹고 세명도 나와같이 한개도못먹었단다..
기냥 사냥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사냥을했다
그렇게 지금 이 글을 쓰는 1시반까지 사냥을 했다
섭초반에는 두명정도가 데이를 1콩씩에샀었는데 그뒤에는 전혀 뎅과 아이템이 거래가 되지않았고
12시가 지나 서버는 90명이 남기 시작했다 사냥터를 이곳저곳 다 다녀봤는데 실인원은 50명이 되지않는거 같았음
12시가 지나면서 채창에는 재오픈과 환불의견이 나오긴했으나 영자님은 아무말씀이없으셨다
축변줌이 삭제가 되었고 지금(새벽1시반)은 70명정도가 서버에 남아있는 상황
1.63을 처음하는데 재미는 있었다 아덴이 거의벌리지않고 나오는 템으로 돈을 벌다보니 템하나씩 먹는 재미가있었음
자동칼질 이런게 없어서 조금 불편하긴했지만 제온서버를 하다보니 크게 불편함을 못느꼈음
뎅을 45만정도모았는데 데이바를 활이 없어서 뎅을 쓸수가없었음.. 크로를 파는 사람도 제작하는사람도 없는 상황..
크로하나 바르고 찍하고싶었는데 바를수가없을거같아서 채팅창에 울며겨자먹기로 30 월정액요정 + 45만 2콩에 사갈 흑우구함 이라고 외쳤고
1.5에 사간다는 흑우형님이 계시길래 -5시간반 게임을 하고 -1.5의 창조손해를 만든뒤에 리스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