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버전

1.63 국산서버 후기

by 옛날추억여행 posted Aug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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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에도 밝혀두듯이 예전 본서버로 운영하다가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이번차 노후원으로 연다고 했다.


핵심 후원은 버프코인인 듯하고 힘덱헤이 인챈아머어스가 지원된다. 하고안하고 차이가 크므로 후원을 받을때는 필수템일 듯하다. 현재 차수는 노후원 비영리 운영이라 3만아덴으로 구매 가능하다.(서버시작하면 이거부터 구매해야한다.)


서버스타트 인원 333명으로 첫날 400명 가까이 접속하여 구버전치고는 매우 흥한 출발이었다.

쟁구도는 메인혈2개 중립혈2개로 무난하게 사냥만 하냐 보탐 싸움까지 하냐에 따라 혈가입하면 될듯하다. 군버프가 있어서 혈가입하는 게 좋아보인다.

극하자배율로 기사스타트시 돈벌기 쉽지 않고 요정스타트가 수월하다. 그래도 초반에 초보자코인을 오대기동안 줘서 그걸로 초보자물약 초보자 용기 등을 구매하면 초반사냥은 무난하게 흘러간다. 렙30이 되면 초보자빨갱이는 사용이 불가하다. 

오대기 6시 서버시작 8시로 2시간 오대기로 꽤 길었는데 할게 없어서 요숲가서 정돌모으고 재료캤는데 타서버랑 다르게 요던이 수배사냥터라서 바로 가질 못한다. 또한 열심히 정돌 모아놨지만 원석 드랍률이 정말 극악이라 이걸로 무언가를 만들어 팔기엔 너무 아깝다. 그시간에 사냥하면 돈을 더벌기 때문이다. 그냥 자기필요한것만 만드는 용도로 활용하는 게 좋을듯하다.(레이와 장궁을 상점에 팔기 때문에 다른 돈잘벌리는 사냥터에서 사냥후에 상점구매가 좋을듯하다)

고다 먹어서 장궁 만들려고 원석을 캤는데 160개 모으는데 5-6시간 걸렸다. 참고바란다.


사냥터가 1.63치고는 꽤 다양하다 하이네 필드도 만들어두었고 은기사마을에는 터틀드래곤까지 등장해서 신선했다. 나름대로 밸런스도 잘맞췄고 간간이 잡템도 나와줘서 사냥하는 맛이 괜찮았다. 데이젤을 상점에 파는데 드랍률이 낮은듯하면서도 간간이 나와주어 시세가 상점가보다 저렴한 편이다. 


최근 열린 여러 1.63서버 중에는 나름 밸런스도 괜찮고 후원구성도 괜찮아서 다음차에도 흥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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