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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단풍서버 후기

by 옛날추억여행 posted Aug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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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단풍서버가 약간 놀자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찐 극하자로 열렸다. 보통 극하자라고 하면 물약값이 감당안돼서 요정들만 판치는데 그럼에도 기사도 할만한 것이 상아탑 빨갱이를 상점에서 10원에 판매하여 기사도 성장하기 좋게 한 것이 장점이다. 법사 역시 허수아비창 착용하면 용기상태 유지되어 처음부터 홀리상태로 다닐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서버 특이점은 동물가죽을 이용해서 가죽세트를 만들 수 있는 건데 인챈이 0-7 랜덤으로 되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얻을 수 있는 동물가죽 노가다를 통해 고인챈 장비를 갖출 수 있다. 물론 30레벨 이상되면 착용이 불가하고 보스나 법사전 대비하여 마방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다른 장비를 써야하지만 30레벨 업이 꽤 힘든 편이라(첫날 새벽2시경 랭킹1위 레벨26) 유용하게 가죽세트 사용이 가능하다.


몹이 굉장히 아파서 사냥할때 긴장되는 맛이 있다. 진짜로 옛날에 리니지하던 그시절 느낌을 잘살렸고 마을 상인들을 대부분 없애서 마을에서 무기 방어구상인이 파는 것 외에 각 마을 무기상인 방어구상인을 삭제하여 상점템 외의 템들은 제작 혹은 드랍으로 템을 모아야하기 때문에 템들이 다 소중하게 느껴진다.


1차 비영리로 열어서 따라가기에도 좋고 재밌게 즐기기 좋은 서버로 보인다. 필자도 서버오픈 2시간 뒤부터 시작했지만 큰 무리없이 잘 쫓아갔고 재밌게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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