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는 프리섭 경력 11년차로 해본 최근에 경험했던 서버들만 나열 할것이며,
글을 쓰는 이유는 나와같이 시행착오를 겪으면 안되는 사람들에 한해서 말해드림.
팩트만을 작성할 것이며, 뚜렷한 증거를 가지고 반박 시 수긍할거임.
하자/반하자는 시간관계상 할 수가없어서 반놀과 동장으로 100% 경험담을 전해드림.
1. 신화서버(=군터서버)/ 반놀30000배
함께하는 사람들과 10만원을 과금하고 진행하였던 서버.
운영자가 일단 소통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간만에 본 선비운영자
밸런스부분은 비격(법사 마법, 요정트리)이 너무나 좆대버림.
전투가 서로 활 주고받다가 끝나는 경우가 허다했음.
고정혈이 2개정도 되는데 너무나 강력해서 비빌수 없었음.
혼자노는 분들이라면 큰 고정혈에 들어가 보스를 먹으며 소소하게
장비 맞춰가는 재미가 있는 무난한 서버.
2. 갓독서버/ 반놀30000배
여긴 그냥 운영자가 미친새끼임. 잠수를 허다하게 타고 그냥
진짜 나몰라라하는 천하의 십새끼임. 그러나, 전투는 할만했음.
여기도 무과금은 힘들고 3~5만원정도하고 좀 노가다가 필요함.
밸런스부분은 괜찮았으나 다시 한번 말하듯이 운영자가 십새끼.
3. 만원서버/ 반놀30000배
말 그대로 만원만 내도 나름 재미를 볼 수 있는 비영리(?) 느낌나는 서버
보스 한입을 통한 기운잃은 지배템을 소생시켜서 템을 맞춰 가는 재미가있고,
타서버에 비해 민캐들도 굉장히 빠르게 템을 맞추고 즐길 수 있다는게 큰 장점.
그러나, 단점으로는 너무 사냥이 지루하고 약 3차 (1달)정도 진행하면 지루함이 큼.
지금은 사람이 많이 빠져서 좀 아쉽지만, 다시한번 흥하면 민캐/과금러 모두 놀 수
있는 잠재성을 갖춘 서버.
4. 마리오서버/ 반놀30000배
최근에 하였던 서버인데 사람이 일단 굉장히 많았음. 큰 고정혈 3개가 탄탄히
서버를 잡아주고 있었으며, 운영자가 굉장히 마인드가 좋음. 민캐들도 살리려는
노력도 보이며, 용케릭까진 아니지만 특정 초과금러로 인한 싸움밸런스 붕괴가
이뤄짐. 민캐들은 하루이틀 찍을 추천하고, 노가다가 굉장히 심함.
4대 로테와 정상, 지배 등 사냥은 지루하진 않지만 템을 맞추기 위해선 24시간
사냥을 해도 모자람. 서버는 재밌는 편이지만 힘들다는게 템이 풀리는 거에 비해
따라가기가 굉장히 힘든 면이 있음. 그러나 유저끼리의 뎅거래도 활발함.
5. 아우디서버/ 반놀30000배
여기도 일단 재밌게 했던 서버들 중 하나. 아직 서버 초기단계로 운영자가 비영리로
운영을 하는것 같음. 사냥이 굉장히 재밌었고 만원서버 만큼이나 템을 맞추기 쉬움.
그러나 문제는 사람이 좆도없음. 아니 없어도 너무 없음. 첫날은 오픈빨로 200명 가까이였다면
다음날 정확히 10명 남음. 아직 고정이 없는게 큰 아쉬움. 더 노력해야하는 것으로 보임.
6. 놀토서버/ 동장비
하루 이틀 찍 싸기에는 괜찮은 서버. 일단 패키와 민캐가 그렇게 진짜 씹창날정도로
큰차이는 없었던 걸로 기억. 고정혈 2개정도 있었고, 하루 놀기에는 괜찮은 서버.
기억으로 단체지원을 가면 군주케릭한테 풀패키 하나를 줬던걸로 기억. 패키 가격은 25장이고
한달보상이지만, 사람이 너무 없음. 그들만의 리그 . 진짜 그들만 리그함.
만약 25장 패키를 산다는 사람이 지인이라면 말리고 싶음. 딱 하루 즐기기엔 최상 서버!
7. 정상서버(=루팡서버)/ 동장비
지인을 통해 듣기로, 최근까지 게임을 하던 사람이 서버를 열었다고 함.
특히 이 서버는 진짜 길가는 할아버지를 붙잡아서 물어봐도 알정도로 측근들이 너무 난무함.
외창과 게임 플레이를 더럽게함. 동장비를 한번이라도 해봤던 사람들이라면 알텐데
'에스카' '핑키' '박스터' '연턴' 등 이런 닉네임을 쓰는 사람들이 측근임. 앞써 거론한
닉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그 서버는 거르라는 말도 생겨날 정도.(템 안받는 곳에선 본닉을 안까니^^)
패키는 가격이 다른서버에 비해싸서 할만하지만, 부영자도 게임을 하는 개판인 서버.
머 가서 똥인지 된장인지 맛보고 싶으면 가도 되지만, 지인이 간다면 극구 말림.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달아라 다답변해준다. 커피조지고 담배피러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