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 초극한 서버 후기

기존 극하자에서 배율을 더 낮춘 서버이다

축변환 부문서 확률이 30프로에서 5프로로 대폭 줄었다. 그래도 주문서량을 대폭 늘려줘서

(기존 1콩당 4장에서 20장으로 증가)

실질적으로 주문서는 더 많이 들지만 축변환 했을때 기쁨은 커지긴 했다. 안될땐 짜증날 정도로 잘 안된다.

상점에 일도 사활까지만 판매하고 나머지는 다 제작해야 한다. 노가다 배율을 낮춰놔서 원석 철괴 등 재료 수집하기 쉽지 않다. 포기하고 일도 사활 요활에 축발라서 쓰는 경우도 많았다.

후원으로 파는 변반(서큐버스 장로 등 몹에게도 나옴) 옵션이 워낙 좋다. (마방10 변신렙1 경험치 및 드랍률 15프로 증가. 축변환시 추타1 주술력1)

데이 젤을 상점에서 안팔다 보니 노가다를 해야 하는데 드랍률이 낮아서 꽤 빡세다. 배율 조정을 통해 사람들 만족도가 높았고 신흥강자로 떠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서버로 주목되고 있다.

레벨이 드럽게 안올라서 레벨들이 다 고만고만하다. 옛날 리니지 당시 경험치를 구현해서 퇴근하고 즐겜하는 분들에게도 좋을거같다.

시작하면 작은활 단검 준다. 요정 스타트

와리가리하면서 열심히 노가다해서 사활 장만해서 축작 성공 (운좋게 6장 성공)

작업하고나서 검색해보니 기왕 할거면 돈좀 더 모아서 민요활에 하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덱18요정+덱업5+민요활1=덱스24 추타오르는 구간)

하지만 이서버 공격성공률이 매우 낮다. 따라서 사활에 붙은 공성5가 꽤 유용했다. 사활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거같다.

목걸이에 축작시 피50이 붙어서 오픈시부터 자정까지 계속 오크족시리즈만 잡았다. 결국 오투사 획득해서 축작 성공. (30장 먹었다.)

피가 어느정도 확보되니 사냥할만했다. 어떤 요정이 뒤치기하는데 오투사 덕분인지 버티고 역습으로 10대 맞고나서 잡았는데 역으로 잡아버렸다.

역시 오투사 캔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서버에 수배기능은 없고 대신 불멸의 가호가 있어서 소지시 아데나15프로와 함께 사망시 경치 드랍을 막아준다. 죽인사람은 가호 획득해서 더블클릭시 아데나 랜덤(1-5만). 가호는 상점에 10만에 팔고있다. 몹에게 죽어도 가호를 떨구니 조심

이후 장궁이나 만들어볼까 하고 막텔하다가 싸이밭에가서 그리폰 때리는데 한대 때리면 그리폰 우르르몰려와서 다굴친다. 구석에가서 한마리씩 조용히 빼먹어야 된다. 결국 고다는 못얻고 텔레포트

리자드맨에게 마투먹어서 축작 성공 후 마사는 오크잡다 나올줄 알았는데 드럽게 안나와서 상점에서 구매후 축작. 마망도 왠지 축 잘안나올거같아서 해골궁수에게 나온 걍마망 축작 성공.

피가 중요한 서버로 보여서 (피가 적게오름) 상점에 파는 요정전용 보호장갑(피20) 사서 축작 성공

다음목표는 강철부츠. 철괴 난쟁이 오지게 잡았는데 드럽게 안나온다 몇시간 작업했는데 50개 모으고 새벽2시 돼서 잠들었다. 

이따 퇴근하면 다시 철괴 모으고 강부 제작 성공하고 장궁 도전도 해볼까 한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이서버는 장궁 레이 마나의 경우 무기제작사에게 인챈트를 맡길수있다. 실패시 아데나와 축주문서만 날아가고 무기는 보존할 수 있다. 무기날려서 접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초반에 일도 사활 쓰다가 레이 장궁 구하면 러쉬하고 이거 통해서 인챈하면 좋을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