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후기올립니다. 「 칸쵸서버 」 진행中 ■■■■

안녕하세요, 유튜브 방송하는 봉구입니다.

 

검색해보니 2020년 쥬드서버 이후로 거의 4년만이네요... 오랜만에 후기한번 써봅니다 ㅎㅎ

 

 지금 2주넘어서 3주차 진입한 상황이고.,

 

처음부터 후기쓸려고 했던게 아니라, 가끔찍어둔 스샷으로 이번차 소소하게 즐긴내용 후기 적어봅니다.

 

 

 

1. 러쉬의 시작

 

 

 

서버 오픈하고, 초반에 낚시 및 52찍고 개미굴에서 대검 노가다를 했습니다.. 출발 나쁘지 않았습니다.

 

대검러쉬를 하기전까지..

 

대검러쉬를 시작으로....

 

 

 

스샷에는 마지막러쉬라고 써있는데, 마지막 러쉬를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파대, 무양, 싸울 지르기 시작해서... (이미 빡친상황이라 더이상의 러쉬스샷은 없네요...)

 

이때 이미 이번차 멘징은 글렀구나 감이왔습니다. ㅠㅠ

 

거의 다나르고... 8싸울 한자루가 살아남아 줍니다. (이거 2틀인가 썼네요)

 

 

 

결국 8싸울도 날리고 다시 대검러쉬 몇개하다가 8대검들고 그때부터 무양 노가다를 시작합니다.

 

 

2. 무양 노가다

 

 

 

이 무관의장검을 시작으로... 무관의 장검만 먹기시작합니다.

 

 

 

방송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하루에 무양을 4자루 먹는 혈원도 있는데,

 

저는 거의 1주일동안 무양방에 살았지만 한자루도 못먹고 결국 무관의장검만 20자루를 채우고 무양방을 떠납니다..

 

 

3. 마갑주를 만들다 (feat. 정무사냥)

 

 

 

무양이 너무안나와서, 순뎅사냥터인 정무로 사냥터를 옮기기위해 화룡 마갑주를 제작했습니다.

(재료모으는데 3일정도 걸려서 만들었습니다)

 

칸쵸서버는 속성방어 100정도 맞추면 (마갑주50,쌍속성반지40,레서요리10) 마방없이도 정무사냥이 주홍이로 가능해집니다.

 

순뎅이 많이 나오지만, 정무에서 사냥하면 카오가 되기때문에 조심하면서 사냥하셔야 합니다.

 

저는 방송중이라 가끔 텍피나 파번으로 따라오는 놈들이 있어서 이제 정무는 안갑니다 ㅎ

 

 

3. 공성을 참가하다

 

 

 

첫공성때 스샷을 찍어둔것이 없어서, 첨부못했지만 첫공생때 저희혈이 5위를 해서 30콩 당첨됬었습니다 (뿌듯)

 

두번째 공성때 저희혈 메인 찍기고수가 장모님과의 식시로 빠지게 되면서, 용병으로 이름만 들었던 행검이를 섭외하여 만반의 준비를 해놨는데,

 

엠자, 코털, 족구 3개혈의 동맹 바리로 인해서, 결국 한번도 못찍고 실패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번주 일요일 (7월 30일)에 3주차 공성이벤트 총 500콩이 진행될 예정이라 기대중입니다

 

 

 

 

4. 칼을 업그레이드 하다.

 

 

 

스샷보니까 1주차때 2단 축8파대를 구매했나 봅니다..

 

제가 사실 칼을 구매하기보다는 직접 러쉬해서 끼는편인데,,, 워낙 러쉬실패를 하다보니... 이번에는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칼은 내동생 족구가 싸게줘서 너무 고맙게 잘썼다  "족구야 고마워"

2단 축8팔파대 전에, 그냥 축8파대 싸게줬던 애교도 고마워~!

 

이때부터 혈원중에 덕선이, 힌트와 셋이 8무양 8파대 8파대를 들고 2부리그에서 소수전투로 재미좀 봤습니다 ㅎㅎ

 

 

 

2주차때, 축1단 9싸울을 방송하시는 큰할배 형님접으시면서 구매했습니다. (행님 감사합니다)

 

이때부터 축고대검 & 축9싸울 스왑으로 하고있는데, 손에 잘안익어서 컨트롤 안그래도 안좋은데 개똥이 되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타격치가 좋아서 만족하면서 쓰고있습니다.

 

시장에서 축고통도 파시길레 구매해서 잘쓰고 있습니다.

 

 

 

 

 

5. 2주차 자음퀴즈 이벤트

 

 

2주차에, ㅋ, ㅊ 자음2개를 모으면 2콩주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드랍률이 좋은편이라 생각보다 빨리끝나긴 했지만 저도 4콩 획득했습니다.

 

가끔 이벤트하면 누구줬는지 불투명한곳도 많은데, 홈페이지에 지급내역까지 투명하게 공개하는 클라스~!

 

 

6. 그미노를 잡다

 

 

 

무양방에서 무양이 너무안나와서 정무로 이동했고, 정무에서 텍피나 파번피가 심해서 이제 잊섬으로 사냥터를 이동했습니다.

 

그미노가 1시간마다 젠되고, 서버가 전투가 워낙 핫하다보니 빈주문서가 비싸게 거래되서 2가지를 노리고 지금 한 3일째? 사냥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경쟁자가 가끔있어서 싸우면서 재밋게 놀고 있습니다.ㅎㅎ (니얼깐, 플래시 그만좀와라 ㅋㅋㅋㅋ)

 

 

7. 아직 끝나지 않은 이벤트

 

 

이제 3주차를 접어드는 칸쵸서버는 다들 여러 방송보셔서 아시겠지만, 최근에 가장 핫하고 재미있는 서버가 아닐가 생각됩니다.

 

현재 ㅋ,ㅊ 자음쿠폰 이벤트 500콩 진행중이며,

 

내일 3주차 공성도 500콩 이벤트 진행예정이며,

 

공성이 끝나면 3:3 최강자전(300콩), 1:1 최강자전 (70콩) 진행예정입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보스 토벌시 30콩~50콩 깜짝이벤트도 하루가 멀다하고 열어주고 있습니다.(저는 보탐안가서 ...ㅋㅋ)

 

이번차는 솔직히 지금 들어오기는 조금 늦은감이 있고, 다음차에는 칸쵸서버 접속해서 즐겨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ㅎㅎ (빡센거 각오하세요)

 

 

 

8. 마치며

 

이 후기는 구버전 애호가로서, 재미지게 게임하는 서버 알리고싶어서 쓰는 순수한 후기입니다. (의뢰받아서 하는거 아닙니다 ㅋㅋㅋ)

 

요즘 정말 수많은 서버들로 하루놀고 찍사는 경우가 많은데, 저같은 직장인도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서버가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가끔 방송에서 보탐도 안하고 뎅만켄다고 뭐라하는분들도 계시는데, 

 

모든 방송이 보탐만하고 전투만해야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같이 소소하게 즐기고 노는방송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초반에 칼만 떳으면... 무양만 몇자루 먹었으면 좀 더 재밌었겠지만... 휴 ㅋㅋㅋ

 

물론 저도 다음차는 한번 놀아볼가 생각중이긴 합니다 ㅋㅋ

 

긴후기 봐주셔서 감사하고, 제방송도 가끔 놀러와주세요 잠자기 좋습니다.

 

그럼 이만.. 칸쵸업! 철구업!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