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 처음 가봤던 전설서버 후기를 써봅니다.

매번 구버전에서 패키지만 사서 하루이틀 찍하던 제가

막날까지 농사를 짓고 이번차 다시 가볼정도로 서버가 나쁘지않았습니다.

일단 후원은 신버전이지만 구버전처럼 간단명료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저는 패키지랑 성장낚시대만 사서 게임했고 지티는 크게 상관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낚시대는 무인낚시가 되어서 직장인들한테도 좋았었고 낚시에서 깃털수급이 잘되어서

신화스킬 및 강화악세구매가 가능함 

신버전의 장점인 자동물약/버프가 너무 깔끔해서 사냥전투 모두 편했던게 좋았던듯...

다른 신버전처럼 특화템이나 버프류가 적어서 접근하기가 어렵지가 않았던거 같네요

서버인원은 그리 많지않지만 일요일이 거의 마지막날인데 마지막날까지

고정혈 8명 외국인혈 15명가량 나머지 중립 및 개인플레이 하는인원으로 

막날까지 메인보탐은 풀전투 유지되었고

아마 외국인쓰는건 영자님이 서버전투를 계속 유지하려는 생각이신거같다.

그리고 뎅판매는 물론 완판이였습니다. 

왠만한 구버전서버처럼 시세가 유지되었던게 신기했음,,

전차에는 첫날엔 1~2만 완판에 담날에도 6~8천원 3일차부터였나 3천원정도였고

막날까지는 2천원에 완판이였습니다. 신버전이라 그렇게 뎅벌기가 어렵진않다고 생각하고

고정혈이랑 개인과금러도 좀 있고 무엇보다 뎅팔이가 많지 않아서 뎅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기도 함

서버 매일 옴겨다니다가 괜찮게 했던 서버여서 이렇게 인생 처음으로 후기도 써보고

많은 분들이 놀러와봤으면 좋겠다고 생각되어서 글올려요

좀더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댓글남겨주시면 도움드리겠습니다

진짜 구버전에 질리신분은 한번쯤오셔도 적응하기가 어렵지않아서

재밌게 해보실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