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 천리안 서버 후기

163 천리안 서버 그 두번째 후기

 

- 서버명 : 163 천리안 서버

- 서버특징

1) 스턴/트리플 서버

2) 할만한 하자

3) 천리안티셔츠(추타, SP 등+)

4) 잊섬드랍, 잊혀진 유물

5) 대검, 벡트 등 양손검 레어 특화 / 드랍율 극악

6) 무리안 테이밍 지원

7) 하드한 축작 1%

 

#. 님아 그 벨트를 벗지마오

 

초반 요정 시작, 7천리안 티셔츠는 추타가 4가 붙는데 띄우기 어려움.. 

6천리안 티로 시작해서 초반 흑밭 파밍 후 수배달고 빠르게 렙업

빠른 장궁 테크가 관건으로 30달성하면 바로 싸이밭으로 ㄱㄱ

 

요정 추천 사냥터는 데이 내지 축데이가 드랍되는 사이클롭스(파티사냥 추천)

하지만 잘못된 선택이었을까.. 그나마 데이를 좀 득하긴 했으나 오우거 바지내리러 갈걸 후회..

 

오벨 매입가가 상당하고.. 오피만 먹어도 파글 제작 가능해지니 장비 맞추기 위한 코스로는 오우거만한게 없는듯 ㅇㅅㅇ;

 

 

#. 준보스, 독식 열전

 

연이어 보탐 진행, 여러 혈들이 있었지만 쟁을 걸어오는 혈이 없었기에 무난하게 카파, 네크 독식

준보스급은 그리 아프지 않아 몸빵이 가능하고 격수 와리가리 하면서 요정들이 일제히 쏴 하면 무난하게 잡음

맷집도 강하진 않아서 각잡고 잡으면 어렵지 않는듯

 

네크 잡고, 카파 잡고, 쌍드 고고싱

 

카파는 약 4만 정도의 아덴을 드랍하는데 드레이크는 14만 정도? 드랍하는 듯해서 놓치면 안되는 준보스

 

#. 짠, 하루 최대 10개까지 드랍된다는 고줌

 

좀 치는 혈원분과 함께 둘이서 잊섬 도둑사냥, 1시간 정도 사냥했을까.. 

도플갱어가 고대의 주문서를 뙇!! 사바 첫 고줌 득ㅎㅎ

 

오픈 익일은 토요일에 열리는 잊섬에, 렙제 45도 금방 달성이 가능해서 잊섬의 진입장벽이 높지않다

사실 163하며 잊섬에서 고줌 먹어본 기억이 많이 없는데, 무척 신이 났다는

 

생각보다 서버는 충분히 즐길 요소가 다분한데 이번차는 예상대비 유저가 확 많지 않아서 

다소 보스전과 쟁이 치열하지 않았던게 아쉽.

 

여러 이벤트와 서버 재미를 위해 영자님이 노력하는 걸로 보여 그래도 다음이 기대되는 서버

163중 무난한 서버 중 하나인 듯 하다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