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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천리안 서버 후기

by 뚜언니 posted May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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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천리안 6차 후기

 

금번 천리안 6차를 접하고 후기를 남긴다.

 

1. 천리안서버 6차 업데이트 내용

 

- 렉 현상 패치완료

: 이전에 발생되어 유저를 괴롭히던 렉 현상이 해결되었다, 이에 따라 별도 섭다도 없었던 듯 하다(다행ㅎ)

- 변신목록이 구울 -> 가스로 변경.. 난 요정이라 무관심ㅋ

- 금번 6차에서는 현금이벤트가 진행되어 1코인으로 현금보관함을 사야했다

: 용던, 잊섬, 오만, 준보스, 메인보스 난이도에 따라 차등적인 지급이 이루어졌다

- 오만의탑 룬이 일부 추가

: 오만 오픈 후 특정 부위 옵션 부여주문서 배치된다고 한다

- 고대의 변반 일부 기능 변경 및 폐지

: 한짝당 -1레벨 / 착용시 적용 / 거래불가 / 개인창고 이동 가능

: 고변.. 어떻게 생긴지 조차 모르겠다ㅎ

- 보스 시간표가 일부 변경되었다. .보스를 입력해 확인하자.

 

2. 뚜언니 수다 GPT & TIP

 

- 개인의 경험에 기반한 수다를 떨어보겠다. 이는 곧 서버의 플레이 팁이기도 하다.

- 켄성에서 11시 혹은 흑기사밭, 흑기사는 벡트코빈을 준다. 물론, 확률은 오벨 수준의 극악이다.

- 오벨을 캐고싶다면 포기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진심이다..ㅎ

- 오피를 먹는다면 당신은 될놈이다.

- 현금이벤트가 진행되었으나.. 역시 될놈될, 필자는 한개도 못먹었다..ㅋ

- 이번차는 희노애락을 경험했다. 필자는 7장궁을 떨구고 만다..

- 그리고, 극적으로 부활하여 용던에서 벡트와 대검, 이반을 먹는 드라마를 경험했다.

- 특히, 대검먹고 햄볶았다ㅎ

- 빠른 용던 테크가 답이며 고층으로 갈수록 드랍율이 올라간다.

- 기사가 올축템에 -61방을 찍으면.. 깡패가 되는 것 같다

- 163 순정에 트리와 스턴이 있으면 재미가 배가 되는 것 같다

- 축젤은 바로바로 구해라, 용던에서 하루를 사냥해도 축젤 구경하기 힘들다ㅎ

- 어떤 마나의 지팡이는 축변환 130장 째 성공했다고 한다.. 징하다ㅋ

- 연속으로 축질하는 것은 지양하도록 

- 메인보스가 주는 아이템이 어마어마, 상당하다 메인보탐에 영혼을 담아라

- 천리안의 잊섬은 나름 좋은 드랍율을 가진 듯 하다(멸마, 잡템 등)

- 오만이 오픈되면 용던의 드랍율이 떡락한다.

- 뎅팔이들은 뎅통법 숙지가 필수다

- 멘트가 뜨는 순간 귓말이 쇄도한다

- 연턴 걸리면.. 아데나 수배비를 확인해라
 

3. The Story in Game

- 뚜언니가 들려주는 생생한 게임 속, 이야기를 전달하다.

 

- 금번 천리안 6차, 북섬에서의 여유로운 출발~

- 빠르게 흑밭가서 잡템위주로 뎅 모아 수배 ㄱㄱ

- 이번 6차는 현금이벤트라 그런지 많은 유저들이 온듯하다.

- 뚜까팰 유저가 많다는 건 언제나 좋은점이다. 물론, 난 초반에만 강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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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탐은 역시 삼파전이제, 놓칠 수 없는 흑장로!

- 우리혈은 거의 요정단이 중심이었고, 트리플의 공포였다.

- 흑장로에서 유리한 구도를 예상했지만.. 구석쪽 자리를 잡는 걸 놓치고 말았다

- 요정단의 화력이 무력해지는 지형으로 결국 흑장로를 뺏기고 만다..

흑장로 피통이 생각보다 작았던 것 같다.. 또는 적혈의 딜이 강력했다거나
- 격수들의 빠따는 거의 7~8 대검/벡트 위주이니;

- 자세히 보면 물음표 혈의 자리배치가 우측 반원의 테두리에 요정이 자리를 잡고.. 

- 참잘했어요 스티커준다ㅎ

스크린샷(1168).png

 

- 도펠갱어는 흑장로와 달리 몇몇 나무들이 있어도 거의 평지와 같다

- 요정단의 화력이 집중되는 순간, 쉿- 트리는 말보다 빠르다

- 포인트는 대부분의 요정이 미스릴화살 장착ㅎ

- 그런데, 이 집중화력에도 굳세게 돌진하고 버텨내는 자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레디..

- 정말 말도 안되는 맷집에 내 경우 3초 컷에 가깝다

- 계속된 트리 쩜사, 계속된 공방에 거의 30분 가까이 피튀기는 쟁

- 수적인 우세로 다행히 도펠이 떨군 템의 반절은 우리혈이 먹은 듯 하다

- 적혈의 숫자가 적었지만 하나하나가 강했다..

- 물론 우리쪽이 디코 지휘도 나무랄데 없었다ㅎ

- 역시 난 떙겨 체질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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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언급했듯 필자는 7활을 떨구고.. 다시 딛고 일어나 용던에 모든 호흡을 집중시켰다

- 용던에서 드랍되는 최고가 템이라 할 수 있는 전설의 뚝배기 깨는 검, 그렇다 바로 그 대검이다

- 이반, 대검, 벡트 순차적으로 1개씩 득했고 이번 차는 정말이지 희노애락ㅎ

- 고생끝에 낙이 온다했던가.. 오벨 그 이상의 뿌듯함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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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보스는 정말 많은 템과 아데나를 드랍한다. 이번 차는 더욱이 현금까지..

- 삼파전이나 실질적으론 이파전에 가까웠던 듯 하고, 흑기사 대장은 꽤 질겼지만 역시 수적으로 우세한 부분이 있었고

- 부족한 살림살이로 이것저것 매입하고 영끌해서 싸운 결과; 대부분의 템을 우리혈이 득!

- 축데이와 축템 등 넉넉한 아데나까지, 흑대는 부자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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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분배의 시간..! 축대검 등 값어치가 꽤 나가서 분배금이 적지 않다.

- 이기는 형이 우리편이다ㅎ

- 달달하게 분배를 마치고 또 다시 용던으로 폐관수련을 떠난다

스크린샷(1166).png

 

이상으로 천리안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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