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로 3후원으로 단일화를 거친 서버들을 바라보는 체잉이의 고찰

 

 

 

이글을 보기에 앞서 

 

저와 다른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그말씀이 모두 옳습니다

 

 

올해 들어 어느시점부터 후원하는 금액을 멘징하는 시간이 늦어지거나 멘징 못하는서버들이 많아짐을 느꼈는데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가장 2번째로 큰 이유는 갈 서버가 너무 많아졌다고 생각한다

 

제일 첫번째 이유는 언급하면 바로 글삭이거나 해골일지 몰라 언급을 자제하며 (이정도말하면 다들알지?)

 

각 요일마다 터줏대감같은 서버들이 존재하는데

 

다들 무슨 요일 하면 여기~! 무슨 요일 하면 여기! 바로바로 생각날만큼

 

완전 정착이 이루어졌으며 그요일에 하위권 싸움이 과열대는 상황까지 벌어져

 

 오죽하면 같은요일에 3.1버전의 서버가 4개까지 열리는 것도 보았으며

 

베스킨라빈스처럼 +1 . 이벤트 과부화 . 타서버 비방 및 고정라인 유투버 빼오기 등

 

수많은 수싸움이 이루어짐에 따라 춘추 전국 시대에 접어든다.

 

근데 절대 피해를 안볼거 같았던 터줏대감 서버들이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보기 시작하였는데

 

예를 들어

 

이글을 보고있는 투데이 형님들이 아이스크림 가게에 왔다.

 

내가 가장 맛있다고 생각한 초코아이스크림을 사려고왔는데 

 

그앞에 대문짝만하게 오늘의 할인품목은 딸기맛 아이스크림입니다 사면  +1 행사에 각종 xx까지드려요

 

이러니 한번쯤 고민이 안들겠는가? 

 

이러한 소중규모라고 생각했던 서버들의 엄청난 제살 갉아먹는 싸움을 보다못한 터줏대감 서버영자님들의 건의에 

 

투데이운영자님께서 7월1일 부로 모든 서버들의 3후원서버 단일화를 단행하여

 

지금까지인 9일차 잠시 춘추 전국시대였던 서버들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으며

 

같은 가격이면 당현히 터줏대감서버들에게 올줄 알았던 유저들의 민심이 점차 변화되기 시작되었으니

 

일명 낙수효과.

 

 

그 요일에 모든 유저들을 담아내지 못한 터줏대감 서버들

 

꽉채워진 유저들로인해 숨이 막히거나 편한 사냥을 하고싶거나 색다른 서버를 가고싶어하는 유저들을

 

낙수효과를 담아내는 2위서버들의 덩치가 커지기 시작한점.

 

몇몇서버는 이미 터줏대감 서버들과 비슷한 덩치로 올라와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어졌다.

 

왜 큰변화 없이 후순위에있던 서버들이 갑자기 덩치가 올라와진 것일까.

 

체잉이의 생각으로는 이것 또한 3후원의 단일화에 있다고 생각된다.

 

2후원주던 서버들이 3후원주면 모든 흡수를 가장 인기가 많은 서버가 가져갈것이라 생각했던게 큰 실수.

 

오히려 2후원주던 서버들이 3후원으로 올라 오히려 벌크업이 점점 커져갔던것

 

이제 앞으로 얼마 안 있으면 또다른 경쟁시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